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尹 파면] 조기 대선 여야 일정은...6월 3일 대선 유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야, 주말 '숨고르기' 후 '대선 모드'
19대 조기대선 일정 참고해 치를 듯
한덕수, 10일 내 대선 날짜 지정해야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에서 파면됨에 따라 조기 대통령 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헌법 68조에 의거해 대통령 파면 후 10일 안에 대선을 공고하고 60일 이내 차기 대선을 치러야 한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6월 3일이 유력한 대선 날짜로 꼽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2017년 3월 10일) 이후 실시된 제19대 대선 일정을 보면, 파면 후 60일이 되는 마지막날인 2017년 5월 9일에 대선이 열려서다. 다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날로부터 10일 이내 대선 지정일을 확정하는 만큼 정확한 날짜는 예단할 수 없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왼쪽부터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024.12.31 pangbin@newspim.com

◆'숨고르기' 후 7일부터 본격 선거 레이스 돌입할 듯

여야는 조기대선이 확정됨에 따라 선거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오는 5일부터 주말간 파면 선고에 따른 여론 추이를 지켜보다가, 오는 7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일찌감치 조기대선을 염두에 두고, 물밑에서 대선 경선 기구 틀을 짜고 인선을 배치했다. 대선 공약 등으로 쓰일만한 민생·경제 관련 정책 등도 발표하며 여론 반응도 지켜봐왔다. 

야권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는 대표직 사퇴를 이르면 오는 주말에 할 전망이다. 대선 후보가 대표직을 수행하며 대선을 준비할 수 없기 때문에, 민주당이 대선 준비를 서두를 수 있도록 최대한 일찍 사퇴해야 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구체적 사퇴 시점을 논의하지는 않았다"며 "(사퇴는) 주말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 탄핵 기각 혹은 각하를 주장해온 터라 상대적으로 대선 공약 점검 등은 야당에 비해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19대 대선에서 민주당보다 최종 후보를 일주일 가량 빨리 확정지은 것을 보면 여당도 속도를 더 낼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2025.04.04 ycy1486@newspim.com

◆19대 대선 일정 참고...후보 확정까지 약 3주

여야는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선고 후 치러진 19대 대선 당시 일정을 참고해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일정을 보면, 탄핵 인용(2017년 3월 10일)→대선기획단 구성(3월 15일)→경선 후보 1차 컷오프(3월 18일)→경선 후보 2차 컷오프(3월 20일)→후보 확정(3월 31일) 순으로 진행됐다.

민주당은 탄핵 인용 후 경선 후보자 등록 접수(3월 12일)→순회 경선 시작(3월 22일)→본경선 후보 확정(4월 3일)→결선투표 후보 확정(4월 8일) 순으로 진행됐다. 

여야 모두 약 3주에 걸쳐 경선을 진행해 후보를 확정 지었다. 이를 적용하면 이달 25일 전후 후보자 경선을 마치고 최종 후보를 확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선 일을 6월 3일로 가정하면, 각 당은 선거일 23일 전인 5월 11일까지 후보를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해야 한다. 공식 선거운동은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22일간이다. 대선에 출마하려는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 30일 전인 5월 4일 이전에 사직해야 한다. 사전투표 기간은 5월 29일~30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 날짜를 지정하는 만큼 아직 정확한 날짜를 예단할 수는 없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로부터 10일 이내 대통령 선거 지정일을 확정해야 한다. 

공직선거법상 대통령 선거는 수요일로 지정돼 있지만, 보궐선거는 이에 해당하지 않아 다른 요일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박 전 대통령 탄핵 후 치러진 19대 대선도 화요일에 실시됐다.

국민의힘에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안철수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유승민 전 의원, 한동훈 전 당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등이 경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범여권인 개혁신당에서는 이준석 의원이 일찌감치 대선을 준비했다. 

민주당에선 이재명 대표 외에 김동연 경기지사, 김부겸 전 총리, 김경수 전 경남지사, 박용진 전 의원, 김영록 전남지사, 전재수 의원, 이광재 전 강원지사, 김두관 전 의원 등의 경선 도전 가능성이 거론된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