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8부터 10일까지 전관 행사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NHN링크는 티켓링크 회원을 위한 특별한 전관 행사 '피처링(FeatuLing)'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첫 번째 대상은 연극 '꽃의 비밀'로,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전관 행사를 진행하며, 이날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피처링'은 인기 공연을 엄선해 전관 행사를 열고 티켓 할인, 무대 인사, 특별 제작 상품(MD) 등 티켓링크 단독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피처링' 전관 행사는 연극 '꽃의 비밀'을 대상으로 하며, 티켓링크 회원이 더욱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티켓 40% 할인, 특별 제작 상품 증정, 무대 인사, 커튼콜 촬영 및 포토 타임, 럭키드로우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티켓링크 채널을 추가하는 회원에게는 예매 수수료 면제 쿠폰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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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N링크] |
연극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빌라페로사를 배경으로, 축구에 빠져 집안일을 소홀히 하던 남편들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황정민, 정영주, 장영남, 이엘, 이연희, 안소희, 공승연, 김슬기, 조재윤, 최영준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한다. 현재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 중이다.
NHN링크 측은 "'피처링'은 최고의 공연에 NHN링크가 함께해 특별함을 더한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인기 공연을 대상으로 전관 행사를 이어가며 티켓링크 단독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