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안성시, 가축분뇨 양돈농가 대상 정화방류시설 점검

기사입력 : 2025년03월05일 15:42

최종수정 : 2025년03월05일 15: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가축분뇨 시설의 부적절한 운영으로 인한 수질 오염과 악취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양돈농가 정화방류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내 51개 양돈농가가 대상이다.

가축분뇨 양돈농가 정화방류시설 점검하는 모습[사진=안성시]

주요 점검 사항은 △ 방류수 수질 기준 초과 여부 △ 가축분뇨 공공수역 유출 여부 △ 축산분뇨 무단 야적 및 방치 여부 등이다.

시는 위반 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과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가 진행하기로 하고 이후 이행 실태 점검과 교육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는 환경부에 방류수 색도를 법적 기준 항목으로 포함시킬 것을 건의하기로 하고 색도가 높은 농가에는 수질 개선을 권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축분뇨가 하천으로 유출되면 수질 오염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축산 농가들은 자체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lsg00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