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에서 05일 디케이티(290550)에 대해 '온디바이스 AI 수혜주'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디케이티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디케이티(290550)에 대해 '동사의 주요 제품은 스마트폰 및 전장 모듈 FPCA. 동사는 OLED 패널에 사용되는 스마트폰용 FPCA가 매출의 50% 이상(3Q24 누적 매출 기준)을 차지하며, 배터리 동작 보호 회로 장치인 PCM(Protection Circuit Module)과 차량용 무선 충전기 등의 제품군이 그 외를 차지. 최근 AI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특히,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해 AI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갤럭시 S25 모델은 국내 사전판매량 130만대를 기록하며 역대급 판매량이 예상. AI 기술 탑재 스마트폰은 실장 부품 증가 및 높은 실장 난이도가 요구됨에 따라 동사 FPCA 제품의 ASP 상승 효과도 기대. 동사는 배터리의 과전압, 과전류를 방지하는 보호회로 PCM을 보완한 S-PCM을 개발. 이에 온디바이스 AI 제품은 전력 효율화를 위해 높은 배터리 기술을 요구한다는 점도 동사에 수혜가 가능'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동사는 스마트폰 외에 IT OLED향으로 제품군 확대를 추진 중이며, 올해 하반기 매출 발생을 기대. 또한, 동사는 국내 배터리 셀 고객사향으로 ESS BMS 모듈을 납품 중. 온디바이스 AI 시장 개화에 따른 기존 스마트폰 사업부의 성장과 신규 사업 성과에 힘입어 동사의 25년 실적은 매출액 4,949억원(YoY 23%), 영업이익 307억원(YoY 33%)을 전망. 현재 주가는 25년 기준 PER 5.7배로 현저한 저평가 국면에 위치한 것으로 판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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