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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사기 혐의' 신용철 회장 해임...경영권 매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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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회장 해임 가결…주주 68.27% 출석
"새로운 최대주주 형성 후 매각"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바이오 의약 및 헬스케어 소재 전문기업 '아미코젠'은 26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창업주 신용철 회장의 해임안을 가결했다. 최근 50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신 회장은 투자 실패와 경영 불신이 겹치면서 이번 임시주총 결정을 통해 경영 일선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나게 됐다.

이날 아미코젠은 임시주총을 통해 새로운 이사진으로 재편했다. 또한 투명한 매각 절차를 추진해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하고 경영을 안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계획을 밝혔다.

아미코젠이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있다. [사진=이나영 기자]

◆신용철 회장 해임 가결…주주 68.27% 출석, 찬성 압도적

이날 임시주총에는 총 의결권 있는 주식의 68.27%가 출석했으며, 투표율은 53.3%를 기록했다. 신 회장의 해임 건에 대한 찬성표는 3000만 주에 달했으며, 반대표는 53만 주에 불과했다. 주주들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신 회장은 해임됐다.

일부 주주들은 창업주의 해임을 우려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 주주는 "창업주가 떠나면 회사가 공중분해되는 것 아니냐"며 신 회장의 해임을 반대했다. 그러나 대다수 주주는 경영 안정화를 위해서는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었다.

이날 김준호 아미코젠 부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아미코젠은 특정 인물에 의존하는 기업이 아니라 시스템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투명한 방식으로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해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 신 회장의 해임안이 가결됨에 따라, 아미코젠은 주주연대가 일정 기간 최대주주 역할을 맡고, 이후 적절한 투자자를 유치하는 방식으로 경영권을 정리할 방침이다.

김 부사장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요구하지 않고, 기업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새로운 투자자를 찾겠다"며 "주주연대가 조합을 만들어 일정 지분을 확보하고, 이를 투명하게 공시해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영진 교체 후 일부 주주들이 우려하는 '최대주주 공백 문제'에 대해서도 김 부사장은 "주주연대가 일정 기간 최대주주 역할을 하며, 이후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투자자를 유치할 것"이라며 "경영권이 불안정한 상태로 남아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새로운 투자자는 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권을 확보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

김준호 아미코젠 부사장이 26일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 신회장 투자 실패와 부채 부담…해임의 배경

최근 신용철 회장은 50억원 규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고소인 이모 씨는 신 회장이 아미코젠 주식을 담보로 50억원을 빌린 후, 약속된 담보권 설정을 하지 않고 상환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 회장은 이 같은 법적 문제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투자 실패와 부채 문제가 겹치면서 신 회장의 해임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전개됐다.

과거 계열사 비피도 투자 실패와 개인 사업인 부산 금곡벤처밸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아미코젠을 끌어들이면서 주주들의 신뢰를 잃었다. 신 회장은 PF 자금 확보를 위해 주식담보대출을 받았으며,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기준 주식담보대출 원금만 186억원에 달했다. 여기에 PF 보증채무가 500억원 추정치까지 합치면 부채 규모가 800억~9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외부 투자 유치 과정에서 플루토스의 개입이 불거지면서 주주들의 우려가 더욱 커졌다. 플루토스는 과거 네트워크통합(NI)·시스템통합(SI) 사업을 하던 광무를 인수한 후 이차전지 사업으로 전환한 경험이 있는 회사다. 그러나 주주들은 플루토스가 경영권을 확보할 경우, 아미코젠의 핵심 사업인 배지·레진 부문을 축소하고, 케미컬 의약품 사업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또한 플루토스의 사업 방향성 자체가 불안정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 부사장은 "플루토스 측과 직접 만나 사업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아미코젠은 이 같은 투자 실패와 불확실한 경영 방향성이 맞물리면서 신 회장의 해임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이르렀다고 전했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 24일 아미코젠 주주 토론방을 통해 입장을 밝히며 "경영 실패와 유동성 위기로 주주들에게 고통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지난 25년간 회사를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쳐 일했으나, 각지에 흩어져 있어 연구역량을 하나로 모으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제 개인 부채 리스크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선정된 신사업 (배지·레진) 추진 및 회사의 매출 확대 및 외연 확장을 위해 투자한 자회사 비피도 횡령사고로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노출되게 됐다"며 "이로 인해 주주님들께 큰 고통을 드려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아미코젠 본관. [사진=이나영 기자]

◆ 아미코젠 '경영 정상화 및 기업가치 회복' 가능할까

아미코젠의 이번 주총 결과는 경영 쇄신과 기업 정상화를 위한 변화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경영진 교체 이후 가장 중요한 과제는 투자자 유치를 통해 기업 재무 구조를 안정화하고, 기존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리는 것이다.

관련업계에서는 "경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기업가치 회복 가능성이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과 "새로운 투자자의 안정적 진행이 관건"이라는 분석했다.

아미코젠이 경영권 교체 후 경영 안정화와 기업 성장, 주주연대가 투명한 방식으로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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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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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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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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