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새로 런칭한 패션 브랜드 Laboanse(라보앙스)가 독창적인 가방 디자인을 선보이며 패션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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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보앙스] |
라보앙스는 독특한 핸들 디자인과 인트레치아토(Intrecciato) 엮음 방식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미적 가치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그 자체로 강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다.
라보앙스의 핵심 콘셉트는 현대성과 독창성의 조화로운 공존이다. 가죽과 패브릭을 엮어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미학을 창출하며, 실용성과 미적 가치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디자인을 추구한다. 특히 독특한 핸들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만의 독창성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라보앙스는 디자인 독창성을 중시하고 본인만의 스타일이 명확한 20~40대 세대를 타겟으로 동남아 시장, 유럽, 미국 등 해외 시장 확장을 목표로 글로벌 소비자에게도 소개될 예정이다.
디자인적 차별성이 두드러지는 라보앙스는 단순한 가방 브랜드를 넘어 현대인의 삶에 감각적인 변화를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