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성장 가속화 위한 5종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다음 달 19일까지 어빌리티·탈 것 강화 등 풍성한 보상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자사 MMORPG '로드나인'에서 이용자 성장을 돕는 5가지 이벤트를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업데이트된 7번째 어빌리티 슬롯, 신규 탈 것 장비 등 확장된 성장 시스템에 맞춰 기획됐다. 특히, 어려운 조건 없이 게임을 꾸준히 플레이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해, 신규 성장 콘텐츠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19일 업데이트에서는 장비 강화도에 따른 추가 효과를 개편하고, 성공 확률이 높은 '마력의 강화석판'을 추가했다.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성장 시스템과 함께 성장의 재미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먼저, '라엘의 특별 출석' 이벤트는 어빌리티 승급에 필요한 '승급서'와 '시간의 조각'을 제공한다. 꾸준히 접속만 해도 7일차와 14일차에 각각 전설 등급 승급서와 시간의 조각 3만 개를 받을 수 있다. '시간의 조각'은 공격력, 방어력, HP, 스킬 피해 등 캐릭터 기본 능력치를 강화하는 핵심 재료다.

'로웨인의 어빌리티 승급 미션'은 지난 1월 22일 추가된 7번째 어빌리티 슬롯 개방을 지원한다. 7번째 어빌리티는 기존 어빌리티들을 일정 수준 성장시켜야 개방되며, 추가 스킬 활성화를 통해 더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미션 완료 시 '장인 승급서' 5개를 획득할 수 있다.

'카르멘의 탈것' 이벤트는 지난 19일 업데이트된 신규 탈 것 장비 슬롯 '등자'에 맞춰 진행된다. '등자'는 기존 탈 것 장비의 최대 레벨 달성 시 해금되며, 탈 것 종류에 따라 다양한 보유 효과를 제공한다. 이벤트 미션 완료 시 탈 것 장비 강화 아이템 '찬란한 생명의 핵' 5개를 얻을 수 있다.

'모리안의 특급 미션'은 최종 완료 보상으로 '전설 어빌리티 북 상자'를 지급, 희귀한 전설 등급 어빌리티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상위 호문 배양 세포, 던전 충전권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무료 배틀 패스 '소환 부스팅'은 아바타 소환 66회, 룬 소환 110회 등 역대급 보상을 제공한다. 룬 시스템은 지난 12월 18일 업데이트된 성장 시스템으로, 룬 보드에 룬을 장착해 다양한 능력치를 활성화하는 방식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26일 업데이트될 '월드 거래소'와 무기 마스터 신규 성장 시스템 '마스터리 전문화'를 예고했다. 어빌리티와 직업 레벨 확장 등 성장 재미를 강화하는 업데이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로드나인' 업데이트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첫 청와대 국무회의'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세종실에서 케이티비(KTV)로 생중계되는 56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어떤 발언을 하고 국무위원들과 어떤 발언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본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참모진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가 대국민 생중계로 진행되고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해서 이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고 내각에 주문할지 관심사다. 청와대 출근은 이튿날이지만 내각의 전체 국무위원이 모두 참석한다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청와대 이전 후 이재명 정부의 첫 상징적인 대국민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첫 출근한 29일 오전 첫 일정으로 청와대 지하벙커인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안보와 재난 분야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과 함께 집권 2년차를 시작하는 병오년 2026년 새해 공식 일정도 예정돼 있겠지만 다시 청와대 시대를 여는 첫 국무회의의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인 여민1관에서 주한 베냉공화국 대사 내정자 아그레망를 청와대 이전 후 첫 재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특히 국무회의 생중계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개성, 책임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국민과 함께 국정의 철학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에 긴장도를 불어넣는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가 손꼽는 큰 성과 중에 하나다. kjw8619@newspim.com 2025-12-30 06:45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