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가 제10대 강기봉 회장과 제11대 김충기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18일 평택지구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평택지구대 자율방범단체와 지역사회 봉사단체를 포함한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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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신임 김충기 회장(가운데) 취임식 기념촬영[사진=평택경찰서] |
이날 강기봉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6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어 김충기 신임 회장은 평택지역 생활안전 역량 강화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최태진 평택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장은 두 회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평택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