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뉴스핌] 이휘경 기자 = 전남 담양군의 한 호텔에 폭발물 설치 협박 신고가 걸려와 경찰이 긴급 수색에 나섰다.
17일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6분경 담양군의 A호텔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한 남성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일대 접근을 통제하고 호텔을 수색하고 있다.
담양군은 주민 안전을 위해 상황 종료 시까지 해당 지역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고 인근 상가 주민들은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hkl8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