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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권한대행 "딥시크, 기회 보여줘…AI컴퓨팅센터 서비스 조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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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행, 제3차 AI컴퓨팅 인프라 특별위 개최
올해 AI 예산, 전년 대비 25% 증가한 1.8억
조만간 범부처 '국가 AI 역량 강화 방안' 발표
내년 상반기 고성능 '슈퍼컴 6호기' 구축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딥시크 사례는 자본과 인프라가 다소 부족해도 성능에서 넘어설 수 있다는 기회를 보여준다"며 "연내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를 1만장 확보해 국가 AI컴퓨팅센터 서비스를 조기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AI컴퓨팅 인프라 특별위원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후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등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5.02.14 photo@newspim.com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산하 특별위원회는 국가 AI컴퓨팅 센터 등 정부에서 추진 중인 AI컴퓨팅 인프라 관련 현안을 민·관이 함께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최 대행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지난 1월 22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후속 조치로 국가 AI컴퓨팅 센터 구축(SPC 설립) 실행계획 관련 현안 점검을 위해 열렸다.

최근 AI컴퓨팅 인프라 역량은 국가별 AI 생태계 경쟁력 척도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프랑스는 AI 데이터 센터 구축 계획 등을 공개하며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알파벳의 퀀텀 컴퓨팅 하드웨어 [사진=업체 제공]

AI컴퓨팅 인프라는 적정 투자 규모를 사전에 예측하기 어렵고 기술·시장의 변화가 빠르다. 이에 정부는 앞으로 특별위원회에서 수시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대행은 "정부도 AI 경쟁력 강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작년 9월에는 '국가인공지능위원회'가 출범했고 세계 두 번째 AI기본법 제정 등 제도기반도 정비했다. 올해 AI 예산은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1조8000억원"이라고 했다.

아울러 최 대행은 "조만간 범부처 '국가 AI 역량 강화 방안'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AI 3대 강국' 도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우선 내년 상반기까지 고성능 GPU 1만8000장분 AI컴퓨팅 파워를 확충해 기업과 연구계를 뒷받침하겠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연내 고성능 GPU 1만장을 확보해 국가 AI컴퓨팅 센터 서비스를 조기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GPU 8000장 상당의 슈퍼컴 6호기를 구축해 연구계를 중점 지원하겠다"며 "국가 AI 컴퓨팅 센터 투자 계획을 특위에서 수시 점검해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최 대행은 "국가 AI컴퓨팅 센터를 통한 컴퓨팅 인프라 구축은 과거 우리가 IT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발판이 됐던 브로드밴드 구축에 비견될 수 있다"며 "AI컴퓨팅 인프라 특위가 그 구심점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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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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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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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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