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토요일인 15일은 낮 최고기온이 12도까지 올라가는 등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남부 지방에는 최대 40㎜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3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 사이로 평년보다 따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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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3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 사이로 평년보다 따뜻하겠다. 사진은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4도 ▲강릉 3도 ▲대전 -2도 ▲대구 -2도 ▲전주 -1도 ▲광주 0도 ▲부산 3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대구 11도 ▲전주 10도 ▲광주 9도 ▲부산 11도 ▲제주 11도다.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비가 예보됐다. 15일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5~20㎜ ▲광주·전남 5~10㎜ ▲경남 서부 남해안 5~10㎜ ▲부산·울산·경남 5㎜ ▲제주도 10~40㎜ 내외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은 오전에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eongwon10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