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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탄핵소추위원 박범계, 곽종근 탄원 동참…검사가 증인 회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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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체포 지시, 홍장원 사전 계획 의심"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측은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의 정상참작 탄원서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이미 박 의원은 곽 전 사령관과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임단장에게 공익제보자추천서류를 주며 도와주겠다고 한 사실이 있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박 의원은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탄핵소추위원"이라며 "소추위원은 탄핵심판에서 검사와 같은 직무를 수행하는 것인데 검사가 증인과 사전에 접촉하고 회유한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 측은 12일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의 정상참작 탄원서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이미 박 의원은 곽 전 사령관과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임단장에게 공익제보자추천서류를 주며 도와주겠다고 한 사실이 있다"고 비판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에 출석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앞서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곽 전 사령관에 대한 정상참작 탄원서 서명운동에 나선 가운데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들의 탄원서를 공유하며 동참 의사를 밝혔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 측은 이정섭 검사 사건을 언급하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수사하던 이 검사는 거대 야당의 주도로 탄핵소추를 당했다. 소추사유 중 하나는 형사 재판에서 증인을 회유하거나 압박했다는 것"이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검사가 증인을 만나 회유하거나 압박하면 탄핵소추 사유가 되고, 탄핵심판에서 검사 역할을 담당하는 소추위원이 증인과 사전에 접촉하여 회유하고 탄원서까지 작성하며 도와주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대통령 측은 박선원 민주당 의원이 12월 4일 00시 2분에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았고, 홍 전 차장은 같은날 오후 조태용 국정원장에게 이 대표와 전화하라고 건의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두고 윤 대통령 측은 "정치인 체포 지시에 대한 홍 전 차장의 사전계획이 의심될 수밖에 없다"며 "정치인 체포 지시를 처음 언급하며 대통령에 대한 내란 몰이의 단초가 된 두 사람의 행적이 석연치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증인의 회유를 탄핵사유라 주장했던 거대 야당은 증인에 대한 선처에 앞장서고 있고, 국정원법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으로 수사를 받아야 할 사람 역시 수시로 말을 바꾸고 기억의 오류를 이야기 하고 있으나 거대 야당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윤 대통령 측은 "거대 야당의 탄핵소추권 남발과 예산 삭감, 그리고 끝내 이어진 대통령에 대한 탄핵 공작은 철저히 기획된 일련의 과정"이라며 "이러한 국정 혼란이 국가비상사태였던 것이고 대통령은 이를 타개하고자 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거대 야당이 주장하듯 탄핵소추권과 예산심의권이 국회의 권한이라면 계엄선포 역시 대통령의 권한"이라고 힘줘 말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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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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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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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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