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10일 오후 5시 50분쯤 대전시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2층 시청각실에서 8살 여자 어린이가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자 어린이는 어깨와 손 등을 다쳐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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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수진 기자 = 2025.02.10 nn0416@newspim.com |
또 사고 현장에서 50대 여성 1명도 목과 팔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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