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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UAE·미국서 날개 달린 'K-푸드'…1월 수출액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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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ood+ 수출 9.4억달러…전년비 1.0% 증가
라면 수출액 25%↑…미국 수출 증가율 47%
"이달 중 K-푸드 플러스 수출확대 전략 발표"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글로벌 한식 열풍이 불면서 새해 첫 달 'K-푸드 플러스(전후방산업 포함)' 수출액이 10억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라면, 쌀가공식품, 딸기 등이 수출 증가를 견인했고, 대미 수출은 47% 늘면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 1월 K-푸드 플러스 수출액 9.4억달러…라면 25%↑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K-푸드 플러스 수출액(잠정)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9억4000만달러(약 1조3597억원)로 집계됐다.

농식품 수출액은 7억4000만달러(약 1조701억원), 전후방산업은 2억달러(약 2892억원)다. 전후방산업은 스마트팜, 농기자재, 동물용의약품 등을 말한다.

농식품 일일 수출액은 3720만달러(약 537억원)로 최근 5년 평균 대비 18.0% 늘었다. 일일 수출액은 지난 2023년(2900만달러) 이후 2년 연속 3000만달러를 웃돌고 있다.

가공식품은 6억3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신선식품은 1억2000만달러로 전년보다 0.7% 감소했다. 가공식품과 신선식품이 농식품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84%, 16%다.

품목별로는 라면, 쌀가공식품, 딸기 등이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지난달 라면 수출액은 1억7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25.4% 증가했다. 이어 연초류 7300만달러(14.0%↑), 쌀가공식품 3200만달러(6.9%↑) 등으로 수출이 확대됐다.

신선식품에선 딸기 수출액이 전년보다 9.5% 상승한 14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최다를 차지했다. 이어 포도 850만달러(13.5%↑), 닭고기 680만달러(9.1%↑)가 뒤를 이었다.

◆ 농식품 수출, 미국서 47% 급증…중국은 13% 감소

농식품 수출은 아랍에미리트(UAE), 미국, 유럽연합(EU) 등에서 모두 증가했다. 국가별로 UAE(1900만달러), 미국(1억4800만달러), EU(5700만달러) 순이다.

특히 농식품 수출 신시장으로 분류된 UAE에서 수출이 161.5% 성장하면서 가능성을 보였다.

냉동김밥 성장을 주도한 미국 수출은 47.2% 늘면서 농식품 수출을 뒷받침했다. 매운 라면 인기가 높은 EU에서는 5.3% 상승했다.

반면 농식품 수출 주요 국가 중 하나였던 중국 수출액이 14.3% 감소했다. 지난 10년 동안 농식품 수출 1위 국가였던 일본 수출액도 4.6% 감소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1월 중국 춘절 영향으로 수출물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 전후방산업 수출 2.9% 감소…농약·펫푸드 성장 '유망'

지난달 전후방산업 수출은 2억달러로 1년 전보다 2.9% 감소했다.

농기계 수출액은 8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8.4% 줄었다. 비료 수출액은 4100만달러로 전년보다 3.3% 감소했다.

농기계는 주요 수출 시장인 북미 시장에서 코로나19 시기 이후 수출이 둔화한 영향이 컸다.

다만 농약, 동물용의약품, 반려동물사료(펫푸드) 등 유망품목의 수출은 증가했다.

농약 수출액은 5700만달러로 33.7% 성장했다. 종자 수출액은 300만달러로 작은 규모지만 무려 71.8% 늘었다. 펫푸드 수출액은 1300만달러로 2.0% 증가했다.

특히 펫푸드는 주요 시장인 일본과 대만에서 각각 2.3%, 19.9% 늘었다. 

농식품부는 이달 중 '2025년 K-Food+ 수출확대 전략 발표'를 통해 올해 K-푸드 플러스 수출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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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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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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