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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E클래스란 이런 것…벤츠 E 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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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출시된 11세대 E클래스 완전 변경 모델
중후한 인상의 앞면과 벤츠 엠블럼이 특색
에어 서스펜션·리어 액슬 등 편의성도…가격은 1억2300만원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E클래스는 E클래스라는 농담은 E클래스를 타보는 순간 진심이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E 450 4MATIC 익스클루시브를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시승해 봤다. E 450 4MATIC은 8년만에 출시된 11세대 E클래스 완전변경 모델이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11세대 450 4MATIC. [사진=조수빈 기자] 2025.01.31 beans@newspim.com

외관은 E클래스가 공유하는 고급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난다. 더 뉴 E클래스는 아방가르드, AMG, 익스클루시브 라인으로 운영되는데 익스클루시브는 앞선 두 디자인보다는 다소 중후한 모습이다.

◆ 시선 끝에 걸리는 벤츠 엠블럼, 중후한 매력의 E 450

젊은 층이 선호하는 스포티함이 돋보이는 아방가르드와 AMG과는 달리 묵직한 모습이 익스클루시브의 포인트. 보닛 위에 수직으로 우뚝 서 있는 벤츠 엠블럼 역시 고급진 비즈니스 세단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그대로다. 엠블럼은 운전하는 동안 반 정도가 계속 시야에 걸리는데 벤츠 오너들이 말하는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뜻하는 '가심비'가 무슨 의미인지 알게 된다.

일반 E클래스 모델과 외면 상으로 큰 차이점이 없다는 점은 아쉬울 수 있다. 실내로 들어가면 '익스클루시브'함을 느낄 수 있는 포인트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먼저 이전 모델보다 휠베이스가 20mm 길어지면서 실내 공간이 더 넓어졌다. 운전석 헤드룸은 5mm, 뒷좌석 레그룸은 최대 17mm 늘어났다. 뒷좌석 너비도 25mm 증가한 1159mm로 S-클래스 수준에 가까워졌다. 트렁크 공간은 최대 540L까지 적재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11세대 450 4MATIC 2열의 송풍 부분. [사진=조수빈 기자] 2025.01.31 beans@newspim.com

디스플레이는 현 S클래스보다 넓은 14.4인치 고해상도 LCD중앙 디스플레이를 기본 제공한다. 중앙 디스플레이와 동승자석 디스플레이가 이어진 형태의 MBUX 슈퍼스크린도 기본 탑재된다. 동승자석 디스플레이에서 동영상 등 다이내믹 콘텐츠가 작동할 경우 운전자 쪽에서 보이지 않도록 하는 듀얼 라이트 콘트롤(DLC)이 적용된다.

조작 방식은 햅틱 터치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스티어링 휠 조작 방식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다른 터치 기반 조작 방식의 차량들과 비슷하게 일부 불편함을 느끼긴 했다.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스티어링 휠의 경우 터치의 민감도에 따라 실수로 음악 소리가 줄어들거나 의도와 다르게 조작되는 상황이 많아 최대한 아날로그함을 유지했으면 한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11세대 450 4MATIC 측면. [사진=조수빈 기자] 2025.01.31 beans@newspim.com

◆ 에어 서스펜션으로 탄탄한 주행 성능 지원까지

주행 성능은 E 300과 유사하다. 파워트레인은 S 450 4MATIC과 같은 직렬 6기통 3.0L 터보 엔진에 9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했다. 여기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해 연료 효율을 개선했다. 기본적으로 운전을 차체가 단단하게 받쳐준다. 에어 스프링과 어댑티브 ADS+ 댐퍼(adaptive ADS+ dampers)가 적용된 에어매틱 서스펜션 덕분이다. 운전 조건, 속도 및 하중에 따라서 서스펜션을 유연하게 조정하면서 도로 상황의 변화에도 일정한 컨디션의 운전이 가능하다.

시트 포지션은 동급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동승한 친구는 세단임에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느낌이 든다고 말할 정도였다.

지난해 12월부터는 '티맵 오토'도 탑재돼 편의성을 더했다. 별도 외부 앱 연동 없이도 차량 자체에서 티맵을 사용할 수 있다. 티맵 자체의 사용자 경험·환경(UX·UI)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벤츠형 티맵 오토가 조금 낯설 수는 있지만 그래도 수입차 순정 내비게이션과는 비할 바가 아니다. 이번 모델 이전에 출시된 신형 E-클래스(W214) 전 차종 고객들도 서비스센터에서 티맵 오토를 무상으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11세대 450 4MATIC 실내 사진. [사진=조수빈 기자] 2025.01.31 beans@newspim.com

기자가 사는 동네는 골목을 누벼야 하는 만큼 시승차의 크기나 핸들의 조향 범위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 450 4MATIC의 리어 액슬 스티어링과 같은 옵션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차량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굽이진 골목들을 어렵지 않게 빠져나갈 수 있다. E 45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주행 상황에 따라 뒷바퀴를 최대 4.5도까지 꺾어 민첩한 회전이 가능하게 지원한다.

운전자 보조 장치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카메라 화면이다. 원하는 대로 앵글을 바꿔서 차의 주차 각도를 확인할 수 있고 조향 범위에 따라 카메라가 회전하면서 앞과 뒤를 비춰주는 것도 세심하다 느껴졌다.

연비는 주행 내내 관심사가 아니었다. 벤츠 E클래스를 타면서 누가 연비를 따지려나 옆의 친구와 웃기도 했다. 그래도 연비를 따져 보면 복합 연비는 10.5km/L. 도심 주행 시에는 6~7km/L 정도를 유지하다가 고속도로 운전을 시작하면서 연비는 9km/L로 올라갔다.

벤츠 E 450 4MATIC 익스클루시브의 가격은 1억2300만원. S클래스의 엔트리 모델인 S 350 d 4MATIC과 비교하면 2700만원 가량 차이다. E클래스에서 2700만원 더하면 S클래스로 진입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내적갈등을 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꺼이 E클래스를 선택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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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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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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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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