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취약계층 50가구에 떡국 세트 기증
[연천군 =뉴스핌] 최환금 기자 = 연천군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앞두고 24일 동절기 취약계층 50가구에 떡국 세트와 안부확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연천군 미산면에서 열렸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순미 공공위원장과 심명숙 민간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복지사각지대 최소화 노력 [사진=연천군] 2025.01.24 atbodo@newspim.com |
심명숙 위원장은 "정기기부와 이웃돕기 성금으로 후원해 주신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받은 후원금으로 떡국 세트를 준비했고, 미산면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 "설을 맞아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인사드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