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설 명절을 맞아 자사의 인기 게임 12종에서 다양한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청사의 무기 선택 상자', '[영웅] 축복의 돌 Vol.4' 등의 보상을 오는 2월 13일까지 제공하며, 매일 미션을 완료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데일리 미션' 이벤트를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한다.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는 설날 던전 '아침의 정원'을 선보이며, '2025 세뱃돈 봉투'를 모아 이벤트 영웅 등급 성의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특별한 2025 복주머니'를 통해 '최상급 소환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신규 한복 의상과 '이소드녕 석상' 이벤트를 통해 버프를 제공하며, 미션 완료 시 '빛나는 11회 소환권 선택상자' 등 인기 아이템을 제공한다.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오는 2월 1일까지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SSR+ 동료 선택 상자'와 '레볼루션 원석' 등을 포함한 새해 선물 상자를 증정한다.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설날 이벤트 던전과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통해 '푸르른 복주머니', '루비', '고급 영웅 소환권' 등을 제공하며, 이 행사는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된다.

모바일 캐주얼 게임 '모두의마블'은 콜라보 캐릭터 및 아이템을 지급하는 설날 이벤트를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접속만으로 최대 1만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다.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2025 모바일'은 다음 달 6일까지 간단한 미션 완료 시 최대 3만 보석과 40억 거니를 지급하며, '레전드 15강 타자 카드'를 제공하는 강화선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설날 특별 로그인 보너스를 통해 성정석, 마나 프리즘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며, 한국 전통 디자인이 적용된 마이룸과 신규 픽업 소환 이벤트를 오는 2월 6일까지 운영한다.

모바일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는 설날 눈싸움 이벤트를 통해 '서리 고대석 상자', '눈사람 실타래' 등의 보상을 다음 달 13일까지 제공하며, 출석만 해도 희귀 보물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은 미션 완료 시 '상급 수호신령 상자', '고대 복구석 조각'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2월 25일까지 진행한다.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는 유니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스팀 출시작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신규 전투 콘텐츠 '클랜 전쟁'과 함께 미션 이벤트를 이달 29일부터 운영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각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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