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명절 판매 분석, 여성의류와 가전 제품 급증
'르투아'와 '브루노제이' 최저가 제공 전략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KT알파 쇼핑은 설 연휴를 맞아 패션, 가전, 리빙 등 인기 상품의 방송 편성을 확대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고객들은 방송 중 즉시 및 청구 할인, 적립금 지급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설 명절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의류와 가전, 리빙 카테고리의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설 연휴 기간에는 해당 카테고리의 상품 편성이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특히, 패션부문에서는 자체 브랜드 '르투아'와 '브루노제이' 등과 같은 인기 브랜드 상품이 방송 최저가로 제공된다.
KT알파 쇼핑 설 연휴 패션·가전·리빙 집중 편성. [사진=KT알파 제공] |
가전 부문에서는 로봇청소기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며, 최대 20만원 즉시 할인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포함된다. 리빙 부문에서는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기와 같은 제품이 특별 할인 혜택과 함께 제공된다.
KT알파 쇼핑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1일에 '라스트 원데이 특집전'을 열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특별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