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1인 던전 추가

기사입력 : 2025년01월22일 13:35

최종수정 : 2025년01월22일 13:35

레벨별 맞춤형 사냥터 '미하제 사냥제' 도입
1주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22일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1인 던전과 미하제 사냥제를 추가하고 올해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새로 도입된 1인 던전은 기존 4인 던전을 혼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정한 콘텐츠다. 입장에는 기존 던전 포인트가 사용되며, 부위 파괴 보상을 제외한 4인 던전의 기본 보상이 동일하게 지급된다.

'미하제 사냥제'는 일정 시간마다 특정 사냥터가 금빛으로 변하는 특별 사냥 콘텐츠다. 금빛 몬스터는 이용자의 레벨에 맞춰 전투 난이도가 조정되며, 레벨별 경험치와 은화, 세력 점수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이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1인 던전과 미하제 사냥제를 추가하고 올해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공개한 올해 업데이트 로드맵에 따르면, 1분기에는 신규 4인 던전 '안개의 전당'과 직업 비주얼 개선 등이, 2분기에는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직업 '정령사', 신규 지역 '돌담불' 등이 추가된다. 하반기에는 공성전과 신규 4인/16인 던전, 통합 보스 레이드 등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새해 맞이 이벤트로 다음 달 5일까지 미션 완료 시 '빛나는 11회 소환권 선택 상자' 등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오는 2월 19일까지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장신구 제작 재료 '영롱한 장신구 도안'을 제공하며, 대흑벽 서부 이후 필드 몬스터 처치 시 '행운석'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 간의 대륙 패권을 둘러싼 투쟁을 그린 게임이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