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스터 진급, 신화 장비, 초특급 성장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빛소프트는 16일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지역 '카토빅 설원'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카토빅 설원'은 바하마르 시나리오 완료 후 입장할 수 있는 신규 지역으로, 눈 덮인 아름다운 풍경과 '카토빅 개척진지'를 포함한 7개 필드로 구성됐다. 유저들은 필드 보스 '도살자 크로커다일', '쉐도우 그림리퍼', '눈사태의 망령'과의 도전을 통해 새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 최대 레벨이 160으로 확장됐다. 기존 140레벨 100% 경험치를 달성한 캐릭터는 '마스터 진급서'를 사용해 160레벨까지 성장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가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지역 '카토빅 설원'을 업데이트했다. [사진=한빛소프트] |
신규 콘텐츠로는 전설 및 신화 장비가 추가됐다. 유저들은 카토빅 설원의 필드와 신규 토벌전 '복수의 빙마탑'에서 신화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가르시아', '나탈리', '셀바'와 같은 무료 영입 캐릭터가 추가되었으며, '셀라네', '밴시 나탈리' 등 신규 소장 캐릭터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신규 서버 '코르테스'도 오픈됐다. 코르테스 서버에서는 다음 달 25일까지 경험치와 비스 획득량 5배, 드랍률 2배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매일 윙과 펫 소환권 11회 지급 등 초특급 성장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신규 서버 전용 쿠폰 'Cortes'를 입력하면 인기 캐릭터 '길티네'와 소장 캐릭터 3명, '그랜드마스터 경험치 카드' 300장 등을 받을 수 있다.
게임 콘텐츠와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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