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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하락 마감...美 달러·국채 금리 상승에 FII 매도 지속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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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섹스(SENSEX30) 77,378.91(-241.30, -0.31%)
니프티50(NIFTY50) 23,440.00(-86.50, -0.37%)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10일 인도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센섹스3은 0.31% 내린 7만 7378.91포인트, 니프티50은 0.37% 하락한 2만 3440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양대 벤치마크 지수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이번 주(1월 6~19일) 약 2.4%의 누적 하락률을 기록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달러 강세와 미 국채 금리 상승이 계속해서 인도 증시 하락을 압박하고 있다. 미국 거시경제 지표가 호조를 나타내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폭 축소 전망이 강화된 데 따른 반응이다.

달러와 미 국채로의 글로벌 자금이 이동하면서 인도 증시에서는 외국인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민트가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들어 9일까지 외국인 포트폴리오 투자자(FPI)는 1900억 루피(약 22억원, 약 3조 2400억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민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무역 정책과 연준의 금리 경로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인도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2024/25회계연도(2024년 4월 2025년 3월) 3분기(10~12월) 실적 시즌에 돌입한 것도 시장 경계감을 높이고 있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민트는 "성장세 둔화로 인해 신용도 하락 불안감이 커졌고, 이로 인해 루피 절하 및 외국인 자금 유출 속도가 더 빨라졌다"고 짚었다.

HSBC는 높은 밸류에이션과 성장 모멘텀 둔화를 이유로 인도 증시에 대한 평가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13개 주요 섹터 중 12개 섹터가 주간 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은행 섹터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니프티 국영은행(PSU) 지수는 2% 하락했고, 민영은행 지수와 금융서비스 지수도 각각 1.21%, 0.98% 내렸다.

유일하게 정보기술(IT) 섹터만 플러스 상승률을 보였다. 니프티 IT 지수는 이날에만 3.44% 급등하면서 주간 상승 폭을 2% 이상으로 확대했다.

인도 대표 IT 기업인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의 경우 이날 5.6%, 주간으로는 4% 올랐다. 3분기 실적 호조를 보고한 데 더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시장의 고객 신뢰 및 지출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 것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10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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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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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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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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