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제천시체육회는 청전동 자전거 체험센터 옆에 위치한 '추억의 얼음썰매장'을 오는 11일 개장한다.
최근 이어진 강력한 한파로 인해 얼음 두께가 10cm 내외로 형성돼 안전한 개장이 가능해졌다.

썰매장은 오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설 연휴 기간인 28일과 29일을 제외하고는 휴장일 없이 개장하며, 기상 상태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
이용료는 18세 이하 무료, 성인은 2000 원이며 별도의 썰매 대여료는 없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