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생장에 가장 적합한 온도 36.5℃에서 배양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풀무원다논은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를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식약처의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 도입에 따라 액티비아는 이제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식품으로 새롭게 출시된다. 주요 제품은 배변활동과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한다.
[사진= 풀무원다논] |
액티비아의 핵심 유산균인 '액티레귤라리스'는 36.5℃에서 배양되어 더 많은 유산균이 장 끝까지 도달할 수 있다. 이는 다논의 100년 발효 기술로 개발된 특별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한 5가지 유산균 조합 덕분이다.
이번 리뉴얼은 액티비아 UP!과 프로바이오틱 스무디를 제외한 떠먹는 액티비아와 마시는 액티비아 제품에 적용되며 대형마트와 소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동진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팀장은 "액티비아는 다논의 100여 년 유산균 연구를 통해 엄선한 장 끝까지 살아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발효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논만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더해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장 건강을 대표하는 발효유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