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우미건설은 지난 4일 광주광역시 무등산에서 '2025년 수주기원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2025년 수주기원제에 참여한 우미건설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미건설] |
이번 행사는 주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주와 회사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영길 사장을 비롯한 우미건설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기원제는 무등산의 청명한 아침 공기를 배경으로 진행됐으며 전통제례 절차를 통해 한 해의 무사안전과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기원했다.
김 사장은 행사에서 "무등산의 힘찬 기운을 받아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2025년은 우미건설이 더욱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미건설은 지난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업계의 입지를 강화했으며 2025년에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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