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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D 폴리티션 스토리](하) 허은아 대표 "새해엔 대한민국 '시스템 개혁'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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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2일 방송된 정치인의 인생 여정을 돌아보는 뉴스핌 '폴리티션 스토리'에서 "정치란 '우리의 삶'"이라고 말했다. 해당 방송은 지난달 10일에 촬영됐다.

허 대표는 '뉴스핌 TV'를 통해 공개된 폴리티션 스토리에서 "정치인이 되고 나서 지켜보니 '우리의 삶이 다 정치였구나', '내가 이런 걸 알았더라면 이런 친구를 좀 더 키울 수 있었겠구나' 등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새해 목표에 대해 "시스템 개혁 얘기를 많이 했다. 연금·의료·교육 개혁 등 현장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으면서 빨리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며 "대한민국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2025년이 될 수 있게 당대표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난 허 대표는 서울 문창초등학교, 대방여자중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를 다녔다. 이후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 편입 학사 학위를 취득, 연세대학교에서 광고홍보 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대학원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5년간 근무하던 허 대표는 이미지 컨설팅 회사인 '예라고'를 설립해 20여 년간 컨설팅 관련 방송·강연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2020년 1월에는 자유한국당 외부 인재로 영입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같은해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옮겨 비례대표 19번으로 당선됐다.

이듬해 4월 재보궐선거에선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뉴미디어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23년에는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경선에 도전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그해 12월 국민의힘에서 탈당, 이준석 전 대표가 창당한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2024년 5월에는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득표율 38.4%로 당 대표에 당선됐다.

다음은 허 대표와의 폴리티션 스토리 인터뷰 전문이다. 

-(신정인 기자, 이하 신 기자) 대표님께서 개혁신당 이전에 국민의힘 수석 대변인으로도 활동을 하셨잖아요. 당시에 좀 국민의힘을 어떤 이미지의 당으로 꾸려나가고 싶으셨는지 좀 궁금합니다.

▲(허은아 대표, 이하 허 대표) 우리 개혁신당에서 하고 있는 이 모습 그대로 하고 싶었었어요. 그러니까 이제 국민의힘은 정말 체제가 완전 바뀌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나이가 많고 적음은 자꾸 말씀을 드리면서 갈라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너무 고인물이 많아요. 이제는 후배들한테 물려줄 때가 됐다라는 생각을 저는 해요. 제가 국민의힘에서는 되게 젊은 정치인이 거든요. 거기서 막 앞줄에 앉을 정도로 젊은 국회의원이었는데 지금 개혁 신당에서는 제가 막 '내가 원로야?'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80·90년대생이 지금 활동하고 있고 제가 70년대니까 그리고 또 60년대도 계시긴 합니다만 그렇다면 우리의 역할은 브릿지 역할을 해줘야 된다, 그러니까 우리가 브리지 역할이 돼서 선배님들 걸 받아서 후배들을 계속 양성해 나가야 그래야 이 꼰대와 그 진짜 녹슨 이미지가 사라질 수 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뭐 수석 대변인을 할 때도 저희 나국대라고 해 가지고 젊은 대변인들 스스로 이렇게 경쟁해서 올라온 친구들이었잖아요.

그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것 같고 그리고 제가 초선 공부 모임을 했었죠. '명불허전 보수다'라고 해서 보자. 수요일에 다 같이 거기에서도 늘 새로운 콘텐츠를 가지고 얘기했습니다. 보수의 얘기뿐만 아니라 진보의 얘기 그리고 기존에 듣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들을 가졌었거든요. 그것들도 차곡차곡 쌓이다 보면 아 '국민의힘이 이런 것도 해?' '이런 사람도 많아?' 이러면서 국민들도 국민의 힘이라는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거고 그렇게 되면서 뭐 이준석이라는 청년 정치인, 청년은 아니죠 이젠 거의 40대니까. 그런데 하여튼 그런 정치인이 나오면서 국민의힘이 많은 선거에 이길 수 있었던 거거든요. 그리고 과감하게 마이크를 청년들에게 넘겨줘서 그 오세훈 시장이 당선될 수 있었던 거예요. 이제 그러한 것들이 국민의힘을 바꾸고 분명 성공할 수 있는 모델이었습니다. 근데 그 복을 다 찬 거죠.

많은 자본이 있는 곳에서 특히 그때 감사했던 것은 정말로 오래된 당원들 60대 70대 80대 당원들이 젊은 그 당 대표를 밀고 그리고 젊은 청년들이 나가서 얘기하는 거에 박수 쳐주고 함께 응원해 주셨었단 말이죠. 그게 한 40% 이상 됐으면 지금 어떻게 됐을까 저는 그 생각이고 지금 저희는 이제 한 4~5%의 지지율로 다시 시작하는 곳입니다만 또 한 번 그 생각을 하는 거죠. 제 역할은 지금 약간 '엄마 리더십' '누나 리더십' '언니 리더십' 이렇게 하면서 포용하고 감싸주면서 저도 20~30대는 정말 그냥 겁이 없어 가지고 막 뛰기만 하고 막 이러잖아요. 그런데 그거의 장점을 살리되 거기에서의 약점 그런 부분을 뒤에서 또 내가 뭔가 채워줄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해야 되지 않나 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국민의 힘은 정말 아까운 것 같아요. 이렇게 무너 이렇게 무너질 줄 알았어요.

-(최연혁 교수, 이하 최 교수) 조금 아쉬움이 더 크겠습니다.

▲(허 대표) 네 20대 30대의 남성분들이 그리고 사실 여성도 지지율이 많이 올라갔었거든요. 그분들한테 정말 미안해요. 저희가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미안해요. 그런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 때문에 꼰대는 아닐 거예요. 근데 이제 물려줄 때는 됐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꼰대라는 건 자기 거를 갖고 놓지 않으려고 하는 거는 저는 그건 꼰대라고 생각을 하고 늘 가르치고 본인만 옳다고 생각하는 거 뭐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고. 아직도 제가 가장 많이 멘토링을 받는 건 어른 선배님들이죠. 정말로 한 김종인 위원장도 사실 그렇고 다른 분들도 연세가 있지만 진짜 저보다 더 젊은 생각을 하실 경우가 있고 20대인 줄 아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제 노련함과 연륜이 있으면서 그 젊은 감각을 가지고 저한테 말씀해 주시면 저는 그거를 이제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거죠.그래서 나이를 가지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은데 그들의 행동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번에 본회의장에 투표를 하지 않으러 들어갔던 거 이런 모든 것들 지금의 일련의 상황들이 기존에 제가 있으면서 너무나 질려했던 '아 제발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던 그대로예요.아직까지. 그러니까 뭐 잘못하면 그냥 사표 내면 되는 거고 뭐 근데 나온 곳 그래도 제가 있었던 곳이니까 부정적인 얘기는 좀 많이 하고 싶지는 않고. 제발 정신 차려라 지금이 기회다 지금이라도 바뀌셔라 뭐 이렇게 계속 말씀은 드리는데 잘 안 되네요.

-(신 기자) 국민의힘에서 정말 애정을 가지고 활동을 하셨는데

▲(허 대표) 진심이요. 진짜 워커홀릭이었는데

-(신 기자) 개혁신당 창당 멤버로 이제 넘어가실 때 조금 아쉬움이나 고민도 되게 많으셨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힘에서 잔류하시지 않고 개혁신당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시다면

▲(허 대표)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운명적이었다 라고 말하지만 사실 어쩌다 이렇게 정치인이 된 거고. 그리고 제가 숙명이라는 말을 써야 될 것 같은데 숙명적으로 이게 정치인이 된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그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었다 라는 생각이, 여러 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탈당을 할 때 왜냐하면 우선 저는 비례대표로 당선이 된 사람이기 때문에 우선 국민의 힘에 대한 의리도 있고 국민의 힘에서 내가 지켜줘야 될 그래도 최소한의 예의를 다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버틴 만큼 버텼고 정말 벽에 정말 많이 부딪혔죠.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는 외부적으로 말하는 건 막 하는 것보다 당내에서 원내에서 진짜 변화에 대한 말씀 많이 드렸습니다. 요즘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하기 쉽지 않아요.외부적으로도 다른 목소리 내는 게 쉽지 않다라는 걸 느끼셨을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소리 끝까지 내면서 그게 내 책임감이다라는 생각으로 했었는데 어느 순간은 정말 안 되겠더라고요.

이준석이라는 정치인을 그렇게 내쫓고 할 때는 저는 진짜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나의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을 때 그동안 국민들께 받은 이것도 하나의 뭐 혜택이었잖아요. 비례대표라는 건. 그 혜택을 이제 국민들께 되돌려줘야 될 때다라는 생각 때문에 이 배지를 뺄 때도 좀 당당했던 것 같아요.

다만 내려올 때 우리 보좌진들 저 때문에 한 6개월 일찍 이제 일자리를 잃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선 이 친구들을 다음 의원한테 다 이렇게 넘기려고 찾아가서 제가 부탁을 여러 번 드렸죠. 그래서 보좌진을 그 다음 의원님이 받아주셔 가지고 그 부분 해결하는 거. 그리고 당내에 원내 의원님들께 한 분 한 분 편지 다 써서 보내드리고 그리고 뭐 이렇게 좀 제 기본을 좀 다 하고 나오고 싶었었습니다. 그래서 그 정리하고 나와서 마지막 인상은 나쁘지 않았다 뭐 넌 최선을 다했다 이런 얘기는 들어서 후회는 없습니다.

-(최 교수) 사실 선택의 연속이잖아요

▲(허 대표) 네 맞습니다.

-(최 교수) 이 길로 갈까 저 길로 갈까 누구를 따를까 누구 말이 더 맞는가 이런 어떤 그런 연속일 텐데 이제 새로운 당을 함께 만들어서 나올 때 어려움이 있긴 많이 좀 있으셨겠습니다.

▲(허 대표) 저희 당 같은 경우가 워낙에 다양한 분들이 모이셨고 그리고 각 당에서 목소리 내던 분들, 그러니까 당론 그러니까 문제가 있으면 계속 목소리 냈던 그런 분들이 모여 가지고 그걸 하나로 모으는 게 사실 쉽지는 않죠.그러니까 나름의 이 그러니까 a는 a대로 인정하고 b는 b대로 인정하면서 이걸 어떻게 하나로 만들까를 고민하는 데 시간을 좀 더 많이 쓰긴 썼습니다.

근데 지금은 이제 저의 워커홀릭이라고 하셨던 것처럼 저의 진정성을 좀 알아주시는 함께 오신 의원들 그리고 함께 일하는 분들이 좀 알아주시는 것 같아 가지고 "그래도 허 대표는 포용적으로 하잖아" 뭐 이렇게 좀 말씀해 주셔요. 그래서 그 부분은 상당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리고 제가 진정성 있게 흔들림이 없을 수 있는 건 말씀처럼 저도 20년간 사업하면서 그 사업이 망하지 않는 거가 성공이거든요.

사실 끝까지 20년을 유지했다라는 것을 아마 다들 그걸 좀 높이 사시는데 그때 제가 배운 게 있는 거죠. 내 원래 목표대로 가기 위해서 그 길로 가면 되고 거기에서 이상한 꼼수나 얼마나 이 또 주변에서요. 꼬시는 거 그리고 약간 좀 안 좋은 것들 제가 철학적으로 인정하지 못하는 부분 그러나 이 길로 가면 좀 더 빠를 것 같으나 그 길로 가면 안 된다라는 걸 제가 아는 거 그럴 때 과감하게 포기했던 거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내가 이제 앞으로 20년 정치를 한다면 기업을 했던 것처럼 그 성공의 그 기대로 내가 왜 여기에 왔는지 그리고 내가 지금 하고자 하는 게 뭔지 그거에 대한 것만 변치 말아야 되고 그래서 그걸 얻기 위해서 잠시 꼼수를 부리자 이런 거는 나한테 안 맞는 것 같다 뭐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신 기자) 말씀을 들어보니까 이제 대표님도 그렇고 개혁신당에 정말 좀 열의를 가지신 분들하고 지금 같이 가고 계신 것 같은데 좀 그럼에도 제3지대의 정당을 운영하시다 보니 좀 어려운 점도 있으실 것 같아요.

▲(허 대표) 우리가 보수당이야? 우리가 진보당이야? 뭐 이런 거. 저희가 한 네다섯 당이 모인 당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그 보수라는 말 진보라는 말을 쓰지 못하는 거 잘못하게 되면 상당히 언짢아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거든요. '그래 우리가 이념 정당은 아니지' '옳다고 생각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게 이게 뭐 아이덴티티지' '그러니까 기존에 없던 다른 당에 없던 그런 걸 만들어 가는 게 우리 아닐까'. 철학이 있잖아요. 책임을 진다거나 공정을 얘기하고 그러면 '아 이게 어느 쪽에 좀 치우치긴 했구나' 이렇게 느껴지는 걸 텐데 그 단어를 쓰지 못하는 거.

그리고 저희가 예를 들면 또 그것도 있어요. 청년회 청년위원회라든가 여성위원회 이런 게 없어요. 저희는 다 청년들이 자기들이 청년이라고 생각 안 해. 이미 다 어른이기 때문에 "왜 청년이라는 단어를 씁니까" 해서 청년위원회를 미래 희망위원회라고 씁니다.

그리고 여성이 왜 여성 우리는 여성만 특별 대우를 해서는 안 된다 똑같은 선에서 움직여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곳이거든.저 때랑은 또 완전 세상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차별을 한다는 건 아닙니다. 우리 저희 어저께 여성 포럼에서 여성 스타트업 포럼들을 또 도와주고 하는 걸 같이 했었거든요. 그런 거는 진행하죠. 하지만 여성만 따로 여성이 어떻게 뭐 이런 것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여성 위원회를 젠더 특위 위원회로 또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평등해야 된다, 누구든 차별받지 말아야 된다 뭐 이런 것들을 진행하죠. 그러니까 그런 거에 상당히 예민해 이 당이요. 그래서 그런 게 좀 힘들어요.

저는 그냥 자유롭게 그냥 얘기하면 될 텐데. 왜 이런 게 어렵지. 근데 워낙에 근데 뭐 누구는 바다를 좋아하지만 누구는 산을 좋아하는데 "왜 너는 산을 좋아해? 바다가 좋은데" 하고 싸울 이유는 없으니까 산과 바다를 좋아하는 그 사람들이 모여서 이 당을 만들었으면 뭐 산 바다를 좋아하는 그런 당이 되면 되는 거니까 뭐 그런 생각합니다.

-(신 기자) 이제 이미지 컨설턴트 시각에서 보셨을 때 좀 개혁신당이 여의도에서 어떤 입지를 앞으로 좀 구축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허 대표) 국민의힘이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이 되기를 희망했었잖아요. 그런 이미지를 갖기를. 근데 그게 변하지 않고 개혁신당이 그걸 하려고요. 미래를 준비하는 그래서 저희가 지금 '넥스트 레짐'이라는 단어를 쓰고 '넥스트'를 지금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당도 이야기하지 않는 사실 미래 얘기한다고 하지만 그때뿐이에요. 카메라에 있을 때만 하지 진짜 움직이는 게 안 보이죠. 사실 야당은 그렇게 하기도 힘들고 그러니까 여당에서 정부와 함께 하기도 하겠습니다만 저희는 지금 계속 넥스트를 준비합니다.

그래서 저 당은 정말 미래를 준비하는 당이다. 그리고 그거를 생각할 수 있는 게 이제 문화죠. 제가 계속 얘기하는 게 로제의 아파트와 윤수일의 아파트거든요. 똑같은 아파트라는 노래인데 윤수일의 아파트가 먼저 떠오르는 세대가 있을 거고 로제의 아파트가 먼저 떠오르는 세대가 있을 겁니다.

둘 다 좋은 거잖아요. 근데 어느 세대가 더 낫다라고 말할 필요가 없다라는 거예요. 두 세대를 이을 수 있어야 되는 거죠. 그래서 이 윤수일의 아파트가 익숙하신 분들이 로제의 아파트를 익숙한 이들을 이해할 수 있고, 또 이들도 또한 이렇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중간자적 역할.

개혁신당 하면서 이들의 미래 그러니까 타겟은 여튼 20대든 30대든 10대든 이들이 10년 뒤에 어떤 나라일까 그런 거를 고민하는 그런 개혁신당이 되려고 하는 겁니다.지금 저희가 LNL 아카데미라고 'Ladders & Leaders 아카데미'라고 해서. 사실은 청년 지원금처럼 청년들을 좀 키워내는 걸 하라고는 하는데 말한 걸 지키는 정당이 되고 싶거든요. 그리고 청년 정치인들을 병풍으로 쓰고 싶지 않아요. 선거 때만 쓰고 마는 건 너무 별로다. 그래서 저희 선거 끝나자마자 아카데미 연 겁니다.

제가 그래서 우선은 양성을 하고 이제 그다음에 선거 나가고 싶은 분들은 또 그 현장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저희가 만들어 놨습니다. 우선 그 4개월짜리 프로그램을 열었는데 저희가 작은 정당이니까 많이 안 올 줄 알았는데 50명 지원에 80 몇 명이 왔어요. 다 너무나 괜찮은 분들이에요. 떨어뜨리기 미안할 정도로 그래서 이제 어쩔 수 없이 30여 분은 그냥 2기에 오셔라라는 말씀을 드리고 1기 수업을 하는데 한 50%는 대학생이고 50%는 20~30대 일하시는 분들인데 이 중에 한 60명 정도가 "저 선거 나가고 싶어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해가 가면 그러니까 날이 가면 갈수록 그래서 LNL 아카데미에 계셨던 다섯 분 정도가 지금 당협위원장 신청해서 당협위원장이 되셨어요.

그래서 저희의 사실 26년도에, 이 전략은 제가 계속 공개하는데. 왜냐 아마 저쪽에서 못 할 것 같아서 계속 얘기하는데 저희는 기초의원들을 저희 20 30대 젊은 분들로 이렇게 성공하는 것, 당선시키는 것 그게 또 목표거든요.그래서 우리가 그 걸 보여주자. 그러니까 줄 서지 않아도 되고 그냥 진짜 하기 싫으면 맨날 꽁무니 쫓아다니지 않고 당신의 실력으로 당신이 열심히 하면 당선될 수 있는 그런 나라의 시스템이라는 걸 우리가 한번 보여주자. 그런 생각으로 하는 건데 그래서 사실 뭐 이준석 의원이나 천하람 의원이나 법안도 내는 거잖아요.뭐 여러 비용에 대한 선거 때 비용에 대한 거 그리고 당장 못 하더라도 이번에 지선 때라도 결선투표제 하자 뭐 아니면 뭐 단체장이라도 결선투표제 하자 왜냐하면 지금 제3지대를 위한 그런 공간이 좀 없습니다. 지금의 선거법으로만 하게 되면 사실 개혁신당이 많은 투표를 얻기는 어려워요.

그래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의 그 법안 발의에서 청년들이 진짜 뛰어놀아야 된다. 그러면 그게 직업이니까요. 월급도 받고 그렇게 직업을 가지고 깨끗한 사람들이 정치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 그 LNL 아카데미 아주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자유를 추구하고 책임을 다하는 그런 정당 특히 미래를 이야기하는 그런 정당으로서의 모습을 계속 보여드리겠습니다.

-(최 교수) 지금 지지도가 얼마나 되시는지 아시죠?

▲(허 대표) 예 그래가지고 이번에 5% 넘었습니다. 네 계속 4~5 어떨 때 2도 나갔다가

-(최 교수) 오르게 된 어떤 결정적인 계기는 뭐라고 보십니까?

▲(허 대표) 지금 원내 의원들이 열심히 해 주시고 계시고 그리고 또 당 대표도 열심히 하고 그리고 제가 늘 우리 사무처 직원과 당협위원장들한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좀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들일 수는 있겠지만 우리에게는 타당에서 가지고 있지 않은 오너십이라는 게 있다. 내가 이 당을 만들었고 내가 무언가를 해보기 위해서 나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게 엄청난 강한 힘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거든요. 그건 누구도 못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치지 않는 '아 이건 내 일인데'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인데' 이렇게 같이 해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또 시간이 흘러가면 흘러갈수록 지지율은 올라갈 거다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신 기자) 다시 5년 전으로 돌아가도 정치에 또 발을 들이실 것 같은지

▲(허 대표) 제가 진짜 그런 생각을 좀 해 봤어요. 너무 힘들 때 '와 왜 이런 일이 있을까'라고 생각했을 때 근데 다시 올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걸어왔던 길이 분명 의미가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요즘에 저를 두 손 꼭 잡고 저한테 존경합니다. 그리고 지치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국민들이 계세요. '내가 뭐라고' 이런 생각을 저는 하거든요. 근데 진짜로 '나라는 사람을 이렇게 걸어온 길을 지켜봐 주신 국민이 계셨구나' 그리고 또 어떤 분들은 절 보면서 용기를 얻으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무너지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희망이라는 그런 말씀을 해 주시는 걸 보면서 '아 그래 내가 걸어왔던 정치인의 길에서 내가 후회하는 게 있나' '뭐 내가 좀 꿀리는 게 있나' '비겁했던 게 있나' 생각해 보니까 정치인이 되고서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 그렇다면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또 다른 나의 삶 이걸 앞으로도 나중에 후회 없이, 또 다른 5년도 그렇게 보내야겠다'라는 생각을 요즘에 많이 했습니다 할 것 같아요.

-(신 기자) 앞으로 몇 년 정도

▲(허 대표) 그러니까 제가 제 초심을 잃었을 때쯤은 그만둬야 될 것 같아요.그게 내일이 될 수도 있고. 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제 초심을 잃게 되면 정치를 그만해야 돼서 그런 느낌을 저는 계속 딸에게 물어요. 그래서 딸이 "엄마 진짜 안 돼, 그만해" 이러면 저는 그만두게 되는 한 80%의 마음을 정하지 않을까

-(신 기자) 지금은 조금 따님께서 어떻게 진단하고 계신

▲(허 대표) 응원해 주고 저희 시아버님이 돌아가셨을 때 시부상을 당했을 때 제 모습을 보고 또 정치인들도 많이 오시고 이런 걸 보면서 "엄마 지금까지 해왔던 이 모든 것들을 봤을 때 좀 더 정치해야겠다 엄마가 해야 될 일이 있어 보여" 뭐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 딸이 제게 해주는 말이 딸이 해주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한테 해주는 말이라는 생각을 좀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하늘에 부끄럽지 않게만 하자. 왜냐하면 지금 젊었을 때 살아오면서 얼마나 뭐 맨날 착하게만 살지는 못했지만 그리고 뭐 오점들이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마흔 넘으면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져야 된다고 하는데 그 후로 내 삶은 어땠나라는 생각하고 또 왜 내게 이런 정치인의 길을 걷게 하셨을까라는 생각을 했을 때 '그래 이게 참 의미 있는 시간들이구나'라는 생각으로 믿어주든 믿어주지 않든 그리고 이제 제가 떠나고 나면 허은아라는 정신이 어떻게 기억될까 뭐 이것까지 저는 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 교수) 분위기가 좀 무거운 것 같아 약간 그래서 메타포퀴즈 한번 해보겠습니다. 나에게 정치란 무엇입니까?

▲(허 대표) 나에게 정치란 그냥 '우리의 삶'이다. 모든 것이 다 그냥 정치인 것 같아요. 제가 정치인이 모든 경험을 해보고 그러니까 뭐 승무원도 해보고 강사도 하고 사장도 해봤고 교수도 해보고 또 뭐 예전에 제가 뭐 알바도 정말 많이 했고 이제 여러 가지 다 해봤잖아요. 근데 정치인이 되고 나서 지켜보니까 그냥 우리 삶이 다 정치였구나 내가 이런 걸 좀 알았더라면 그때 이 친구를 조금 더 키워낼 수 있었겠구나 아니면 뭐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던데요.

-(최 교수) 네 나름대로의 정치에 대한 철학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나에게 리더십이란 무엇일까, 리더십이란 OOO이다

▲(허 대표) 나에게 리더십이란 책임감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뱉은 말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그 말이라는 것은 내가 당신들과 이러한 길을 가겠습니다. 그리고 나는 당신들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면 그 책임을 다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게 리더 아닌가, 그게 나의 리더십 아닐까 저는 지금까지는 좀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정치는 삶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저에게도 삶이었고 모든 국민들의 삶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다면 정치인으로서도 제가 국민께 드린 말 그거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되는 것 그래야 그분들이 저를 정치 리더로 봐주시는 거고 그래야 리더다 라고 생각합니다.

-(신 기자) 대표님께서 좀 2024년 어떤 해였는지 또 이제 2025년에는 또 어떤 계획 가지고 계신지

▲(허 대표) 2024년은 너무나 다이나믹했다라는

-(신 기자) 마지막까지

▲(허 대표) 제가 탈당을 1월에 했고 그리고 창당을 했고 창당을 하고 나서 제가 총선도 치러봤고 또 당 대표가 됐고 그래서 당대표로서의 이 차근차근 좀 올라가 보려고 뭔가 만들어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비상계엄이. 참 12월까지 정신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국민들은 어떨까. 당장 주머니 사정도 생각이 들고 지금 좀 그나마 좀 살 만해졌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특히 케이컬쳐라든가 뭐 여러 가지 문화적인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대한민국이 엄청난 강대국인데 이런 이미지가 좀 타격을 입어서 국가 브랜드 가치가 떨어져서 또 피해 보시는 분들이 많을까 걱정이고. 그러나 또 위기는 기회다 라고 했으니 이번 기회를 가지고 이제 앞으로 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제를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한 부분 고민해야 되고 여러 가지를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해 놓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런 부분을 좀 생각하게 되는 그런 한 해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 국회에 계신 분이 얼마나 진짜 무거운 자리인지 아마 대한민국 국민 다들 느끼셨을 텐데 거기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국회의원들이 그걸 알아야 될 것 같다. 다음에 뭐 1년 뒤 지나면 이제 다 잊으니까 자리만 잘 버티고 있으면 돼 그런 생각하는 분들이 없기를. 그런 기도를 하는 2024년도가 되는 것 같고 그래서 2025년도에는 이제는 정말 새롭게 시스템 구축해 나가서 정말 고민이라는 걸 하고. 시스템의 개혁 얘기 많이 했잖아요.

지금 연금 개혁 빨리 해야 되는데 의료 개혁 지금 무너졌고. 교육 어떻게 할 거며 이런 거. 코리아 디스카운트 이거 어떻게 할 건지 물가 이런 부분들을 이제는 탁상공론만 하지 말고 현장 찾아 다니면서 국민들 목소리 들으면서 우리가 이렇게 다이나믹했던 것처럼 다이나믹하게 빨리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어떤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그런 25년도가 될 수 있게 개혁신당 당대표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 그게 또 리더를 제대로 찾는 일이기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최 교수) 네, 앞으로 정치인 허은아 대표님의 활동을 기대하고 또 응원하고 더 많은 활동해 주실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신 기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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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레임덕' 오나…민주당 상·하원 '싹쓸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026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연방 상·하원 주도권을 모두 휩쓰는 '블루 웨이브(Blue Wave·민주당 대승의 파도)'를 일으켰다. 3일(현지시간) 밤, 아직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미국 주요 방송사들은 민주당의 상·하원 다수당 석권을 일제히 예측 보도했다. 민주당은 상원에서 이미 과반인 51석 이상을 확보한 데 이어, 하원에서도 과반(218석)을 무난히 넘기는 대승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전반기의 성적표 격인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대승을 거둔 것은 그야말로 '트럼프 심판론'의 압도적 승리였다. 관세 정책과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물가가 미국인들의 표심을 결정적으로 돌려놓았다. 지난 10월 26일(현지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코린스에서 공화당 상원의원 신디 하이드스미스를 위해 지원유세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대에서 내려오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NBC, CNN, CBS 등 미 주요 방송사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SSRS가 실시해 이날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5%가 "현재 미국 경제 상황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특히 유권자의 65%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경제를 더 악화시켰다"고 응답했으며, 62%는 고물가의 책임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다고 지목했다. 유권자 10명 중 4명 이상인 43%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심판표를 던지기 위해 투표소에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상원 승패를 결정지을 핵심 경합주인 조지아, 오하이오, 미시간, 텍사스 4곳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가 과반을 넘어서며 공화당 후보들에게 뼈아픈 악재로 작용했다. 지난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핵심 유권자층의 이탈 징후도 포착됐다. 히스패닉(라틴계) 유권자 중 민주당 지지율은 2024년 39%에서 올해 43%로 반등했다. 이는 불법 이민자 단속 등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반이민 정책이 라틴계 표심의 반감을 사면서 나타난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밤 개표 상황을 지켜본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NYT)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중간선거 결과를 수용할 의향이 분명히 있다(absolutely willing)"며 민주당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혀 일단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이란과의 전쟁이 공화당 선거 패배에 일조했다"고 입장을 밝히는 한편, 민주당이 "터무니없는(insane)" 법안을 내놓을 경우 대통령 거부권(Veto·비토)을 족족 행사하겠다고 강조하며 날을 세웠다. ◆ 입법 주도권 상실… 트럼프 '미스터 비토' 전략과 행정명령 우회 여소야대(與小野大) 정국이 형성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남은 임기 2년 국정 운영 방식은 대대적인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민주당이 상당한 의석 차로 의회 주도권을 쥠에 따라 주요 국정 과제 관련 입법과 예산안 심의, 인사 청문회 등에서 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단 하나의 법안도 통과시키기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찌감치 스스로 '미스터 비토(Mr. Veto)'가 될 것임을 경고해 왔다. 그는 지난 1일 폭스뉴스를 통해 선공개된 뉴욕포스트 팟캐스트 인터뷰 예고편에서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하면 아마 내가 '미스터 비토'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민주당이 올린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다 보면 그들도 시간 낭비라는 것을 깨닫고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는 선거 전부터 이미 패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배수진을 쳤음을 보여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년 8월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출생시민권 및 폴리실리콘 산업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러나 거부권 행사만으로는 국가 예산안 타결이나 행정부 국정 운영을 지속할 수 없는 한계가 명확하다. 이에 따라 입법권이 막힌 트럼프 대통령이 고유 권한인 행정명령(Executive Order)에 집착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쏠린다. 로이터 통신은 백악관 소식통을 인용해 백악관이 이미 몇 달 전부터 '여소야대' 정국에 대비해 비밀 대책 수립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과 러셀 보트 예산관리국장(OMB) 등 핵심 참모진은 지난 4월부터 법률고문실과 협력해 이민 정책, 관세, 주택 비용 감축 등 의회 승인 없이 행정권한만으로 강행할 수 있는 조치들을 정밀 검토해 왔다. 하지만 행정명령 역시 예산 뒷받침이 없으면 효력이 제한적인 데다, 사법부의 가처분 신청 등에 가로막힐 위험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 레임덕 회기 속 공화당의 '속전속결' 입법전  민주당이 새 의회의 의사봉을 쥐는 내년 1월 3일 전까지, 공화당이 상·하원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는 남아있는 '레임덕 회기' 동안 양당 간의 치열한 입법 전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선거 패배를 직감한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 지도부는 레임덕 기간을 활용해 시급한 국정과제와 법안, 공직 인준안을 전격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과제는 당장 내달 11일 만료되는 연방정부 임시 예산안(CR)의 연장 및 2027 회계연도 정식 예산안 타결이다. 다만 상원 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무력화하려면 60표가 필요해, 민주당과의 타협이 필수적이다. 여의치 않을 경우 국방 예산 등 핵심 부처 안을 먼저 통과시킨 뒤 나머지 항목을 협상 테이블에 올리는 차선책도 거론된다. 2027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 처리도 시급한 과제다. 현재 하원 안만 통과하고 상원 군사위원회 안은 계류 중이다. 이 역시 민주당의 필리버스터를 고려하면 협상이 필수적이다. NDAA에는 주한미군 규모 유지, 미 해군 함정 정비·건조 관련 한미 조선 협력 등 한국의 안보 및 통상 이해관계와 직접 결부된 사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국내 산업계와 정부도 초유의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입장에서 가장 시급한 불은 연방정부 부채한도(현 41조 1,000억 달러) 상향이다. 한도 도달이 임박한 상황에서 이를 늘리지 못할 경우 향후 2년 간 국정 수행 자체가 마비될 수 있다. 민주당은 이를 지렛대 삼아 복지 정책 확대를 요구할 태세다. ◆ 민주당의 대대적 청문회와 '트럼프 가족 비즈니스' 조준… 탄핵 국면 재현되나 상·하원 상임위원장 자리를 독식하게 된 민주당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실패와 각종 사법 리스크를 향해 대대적인 청문회 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의회 조사의 핵심 타깃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가족 비즈니스다. 출구조사에서도 고물가에 이어 '부패와 사적 이익 추구'가 주요 불만 이슈로 지목된 만큼 민주당의 고강도 조사는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지난 10월 26일(현지시간) 저속 셔터로 촬영한 미국 워싱턴DC의 연방 의회의사당. [사진=로이터 뉴스핌] 로이터의 지난 9월 말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자산은 집권 2기 들어 가상자산, 드론, 인공지능(AI), 예측시장 등으로 영역을 넓히며 약 22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민주당은 민간 기업의 경우 대통령 행정권 특권을 이유로 의회의 자료 제출 요구나 소환장 발급을 거부할 법적 명분이 없다는 점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역시 "개원 첫날부터 철저히 책임을 묻겠다"고 공언했다. 주요 조사 대상으로는 트럼프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파트너로 있는 '1789캐피털'이 투자한 희토류 스타트업 '벌칸 엘리먼츠'가 거론된다. 이 회사는 투자 불과 3개월 만에 국방부로부터 6억 2,000만 달러 규모의 대출을 승인받아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중동 국유펀드와 사모펀드 거래를 이어간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의 이해충돌 의혹, 대선 기부의 대가로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은 석유 기업들, 카리브해 바하마 결혼식 비용의 러시아 올리가르히 대납 의혹 등도 파상공세 대상이다.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을 차지함에 따라 과거 1기 임기 당시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1·6 의사당 난입 사태' 때처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하원 탄핵소추안을 다시 추진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실제 대통령 파면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대단히 낮다. 하원에서는 과반(218석 이상) 찬성으로 탄핵안을 통과시킬 수 있지만, 상원 탄핵 재판에서 최종 유죄를 확정하려면 출석 의원의 3분의 2인 67석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상원 다수당을 탈환하더라도 의석은 51석을 조금 넘는 수준에 그쳐, 상당한 공화당 상원의원 이탈표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한 상원 문턱을 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결국 트럼프 2기 정부는 남은 임기 동안 민주당의 파상적인 청문회 공격과 하원의 탄핵 시도, 이에 맞선 트럼프 대통령의 연쇄 거부권 행사와 행정명령 강행이 맞물리며 미국 국정이 극심한 대치와 경색 국면에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wonjc6@newspim.com   2026-11-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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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제2금융·증권사 등 보안 모두 뚫렸다 은행을 시작으로 증권사와 카드사 뿐 아니라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까지 해킹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금융사 보안 체계는 외부 공격과 내부 관리 부실 앞에서 허점을 드러냈고 사고를 사전에 탐지하거나 피해를 신속히 차단하는 대응 역량도 도마 위에 올랐다. 뉴스핌은 총 4편의 기획을 통해 업권별 사고 원인과 보안 실태를 규명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보안체계 구축과 망분리 규제 개선 및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모색한다. [서울=뉴스핌] 김양섭·김가희 기자 = 국내 금융권이 한 달 넘게 이어진 연쇄 해킹에 업권을 가리지 않고 뚫렸다. 지난달 1일 신한은행의 고객정보 유출 공개 이후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캐피탈사, 새마을금고중앙회로 번진 침해사고는 지난달 말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빗썸으로 이어졌고 한양증권에서도 유출이 확인됐다. 금융당국이 지난달 14일 집계한 침해 금융사만 16곳, 유출 정보는 약 10만건이었다. 뚫린 곳은 대부분 핵심 뱅킹망이 아닌 외곽 시스템이었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4일 사고를 세 유형으로 나눴다. 본인확인 없이 대출신청 내역 등을 조회할 수 있던 정보조회 서비스, 기기 접근통제가 빠졌거나 웹 취약점이 있던 프라이빗뱅커(PB)·기업금융 담당자(RM) 등 직원 업무지원 서비스, 이미 알려진 취약점으로 악성코드가 심어져 고객정보가 담긴 로그파일이 빠져나간 홈페이지다.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555곳의 자체 보안점검 결과를 공개한 지 2주 만에 증권·보험업권에서 추가 사고가 나오면서 체크리스트 방식 점검의 실효성에도 의문이 제기된다. [AI 일러스트= 김가희 기자] ◆ 모집인 조회서비스 뚫리자 고객 정보까지…신한 2만5729명·국민 2210명 유출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연쇄 해킹에서 가장 먼저 드러난 신한은행 사고는 모바일 홈페이지 'M신한'의 대출모집인용 조회 서비스에서 시작됐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있으면 들어갈 수 있는 서비스였다. 신한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공격자는 9월 28일 저녁부터 고객번호 등 입력값을 무작위로 바꿔 넣으며 조회를 반복했고 휴대전화 인증 우회도 시도했다. 8개국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바꿔가며 들어왔고, 은행은 15시간26분 뒤에야 이상을 알아챘다. 유출 고객은 2만5729명이다. 이름·전화번호와 연소득, 산출 대출한도 등이 빠져나갔고 주민등록번호 66건과 연계정보(CI) 97건도 포함됐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4일 은행 4곳과 예가람·웰컴저축은행, 현대캐피탈 등 7개사 사고 가운데 여러 곳에서 동일 공격자로 추정되는 IP가 발견됐고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비슷한 접근 시도를 받은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에서는 유출이 확인되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대출모집인이 지정 태블릿에서 별도 인증서와 생체인증을 거쳐야 업무시스템에 들어갈 수 있고, 농협은행은 모집인에게 내부망 접속 권한이나 별도 업무시스템을 주지 않는다. KB국민은행은 직원용 모바일 업무지원 시스템 'RM 에이전트'와 'PB 에이전트'가 뚫렸다. 지난달 2일 고객 119명 유출을 밝혔다가 26일 재조사에서 고객 1631명과 임직원 460명을 추가로 확인해 피해가 2210명으로 늘었다. 하나은행은 영업지원시스템(ODS)에서 고객 89명의 주민등록번호·주소·직장명 등이 유출됐다. 최병호 고려대 휴먼인스파이어드AI연구원 교수는 이번 사고를 개별 회사가 아닌 금융권 전반의 구조적 취약점 문제로 봤다. 그는 "이번 사고는 본사가 아닌 외곽 조직이 털린 것이어서 망분리와는 관계가 없다"며 "외곽 조직은 업무 편리성이나 직원 복지, 매출 때문에 보안 등급을 의도적으로 낮춰온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인간 해커는 목표를 정해 오래 준비했지만 AI 에이전트는 수천 개가 금융권 전체를 실시간으로 훑다가 취약점을 찾으면 바로 공격한다"며 "관행처럼 해오던 부분을 AI 에이전트가 간파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AI 일러스트= 김가희 기자] ◆ 자체점검 '적정' 대신증권도 뚫려…협력사 연계서버서 3만8490명 유출 대신증권은 지난달 17일 투자일임 비대면 계좌개설 연계서버에서 비정상 접근을 포착했다. 고객 3만8490명의 이름·이메일·주소와 암호화된 계좌번호 등 8개 항목이 유출됐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당국의 12개 항목 자체점검에서 미흡사항이 없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뚫린 연계서버는 당시 점검 대상에 들어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같은 날 미래에셋자산운용도 업무용 웹 시스템에 외부 IP가 비정상 접근해 일부 업무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고객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했다. 한양증권도 지난달 29일 외부 그룹웨어에 대한 비정상 접근으로 고객정보 15건을 포함한 개인정보 31건이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건은 3건이다. 한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운용업계는 개인 고객 정보를 직접 다루는 일이 적어 그동안 보안 투자 우선순위가 은행·증권·카드보다 낮았던 게 사실"이라며 "중소형사는 자체 보안 인력을 꾸리기 어려워 전산을 외주에 의존하는 곳이 많은데, 외주업체가 뚫리면 같이 피해를 입는 구조적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사고가 알려진 뒤 점검 수위가 한 단계 더 올라갔다"며 "외부에 노출된 시스템을 전수 파악해 접근통제를 다시 확인하고 점검 범위를 외주·연계 구간까지 넓히고 있다"고 전했다. 빗썸은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가 뚫려 고객 6444명과 임직원·협력사 직원 715명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고객 844명분은 암호화되지 않은 채 노출됐고 주민등록번호·신분증 사본 등이 포함됐다. 빗썸은 당국 자체점검 때 최신 보안패치 적용이 미흡하다고 보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험사 가운데 처음 해킹 유출을 신고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달 25일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 홈페이지와 청약시스템 일부가 침해돼 이름·주민등록번호·계좌번호 등 홈페이지 서비스 관련 정보가 빠져나갔다. 유출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10년 된 데이터베이스 쓰던 예가람 4만3246명 유출…웰컴·현대캐피탈은 닷새 뒤 인지 예가람저축은행에서는 고객 4만3246명의 정보가 유출됐다. 규모가 공개된 사례 가운데 가장 많고 상반기 말 거래자(16만2731명)의 4분의 1이 넘는다. 이 중 320명은 주민등록번호·계좌번호·거래내역 등 다른 항목까지 빠져나갔다. 해커는 9월 16일 고객정보 서버에 접근했지만 은행은 14일 뒤에야 이를 알아챘다. 국정감사에서는 침해 관련 시스템에 2016년 출시된 구버전 데이터베이스(DB) '레디스(Redis) 3.0.7'이 쓰였고 1년 전 공개된 취약점도 패치되지 않은 상태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예가람저축은행은 사고 당시 금융보안원 회원사도 아니었다. OK저축은행은 지난달 11일 대출신청 웹페이지, 15일 모바일 수신서비스 홈페이지가 잇따라 뚫려 고객 250명의 연소득·대출금액 등과 268명의 계좌번호·잔액 등이 유출됐다. 웰컴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은 9월 27일 공격을 받고도 닷새 뒤 금융보안원이 공유한 공격 IP로 접속 기록을 살피다 침해를 확인했다. 웰컴저축은행에서는 법인 인터넷뱅킹 아이디·대표자 이름 등 2370건(중복 포함)이 유출됐다. 현대캐피탈은 주택대출 모집인 조회페이지가 공격받아 모집인 146명의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공제 홈페이지에서도 회원 400여명의 정보가 빠져나갔고, 중앙회는 약 60시간 뒤 금융보안원이 전달한 의심 IP를 분석하고서야 이를 알았다.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AISI) 소장은 최 교수와 달리 뚫리지 않은 회사도 있는 만큼 개별 회사의 문제로 봐야 한다고 했다. 그는 "기업마다 부가서비스로 했거나 보안을 등한시했던 부분이 계속 뚫리고 있다"며 "금융권도 보안을 비용으로 보기 때문에 사고가 안 나면 아까운 돈이다 보니 몇 년씩 사고가 없자 늘려야 할 투자를 계속 줄이다가 이번에 터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금융권 정보보호 인력 비중은 수년째 10%를 밑돈다. 금융감독원이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말 7개 업권의 정보기술(IT) 인력 2만7508명 가운데 정보보호 인력은 2654명(9.6%)으로, 은행(8.8%)과 증권(9.5%)은 평균에도 못 미쳤다. ◆ 555곳 중 130곳 '미흡'…패치·인증·관제 기본 항목서 구멍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14일 공개한 긴급 자체점검에서 금융회사 555곳 가운데 130곳(23.4%)이 보안패치 미적용, 기술지원이 끝난 노후 시스템 관리 미흡, 24시간 보안관제 미구축, 대외시스템 인증·인가 누락, 다중인증(MFA) 미도입 등 미흡사항을 보고했다. 나머지 425곳은 '적정'으로 보고했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지난달 14일 "수 차례에 걸쳐 전수점검과 관리 강화를 주문했음에도 금융회사에서 기본적인 부분이 잘 지켜지지 않는 사례가 발견된 것은 매우 뼈아픈 부분"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도 금융권의 이행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사고 전부터 기본 보안 통제 보완과 외부 접점 악용 주의 등을 전파했고, 긴급 체크리스트 점검 때 필수적인 경우를 빼고 외부 접근을 원칙적으로 차단하도록 했지만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전날 임원회의에서 "사고 회사가 유의사항과 자체점검을 제대로 이행했는지 살피고, 종합금융투자사업자·보험사 등 대형 금융회사도 은행권과 같이 CEO 등 경영진 책임까지 엄중하게 물으라"고 지시했다. 대부업·가상자산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 전자금융거래법 미적용사를 포함한 전 금융권의 외부 접점을 전수 점검하고, 형식적 점검에 그친 곳은 엄중 조치하라고도 했다. 오는 5일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5대 시중은행장·금융협회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AI 해킹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최 교수는 미국·유럽처럼 외부 공격을 가정해 취약점을 찾는 '레드팀' 점검을 상시화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그동안은 체크리스트로 점검하거나 자기 보고에 의존해 보고할 때는 문제가 없다고 했을 것"이라며 "정부가 보안 품질을 평가하거나 보안 성과를 공시해 주가에 반영되도록 하면 기업이 돈을 쓸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보안을 투자로 보는 인식과 CEO가 책임지는 구조를 개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지금은 CEO가 아니라 개인정보·정보보호 담당자가 책임을 지고, 사고가 나면 그 사람을 잘라버리면 끝"이라며 "갈수록 AI를 쓴 공격이 늘어날 텐데 이전 보안 시스템으로는 막을 수 없는 만큼 은행도 AI 시스템을 갖춰 미리 방어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금융위원회] ssup825@newspim.com 2026-11-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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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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