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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2) 개혁과제는...與 "선거제" vs 野 "검찰개혁"

기사입력 : 2025년01월01일 07:01

최종수정 : 2025년01월24일 08:25

22대 국회의원 대상 정치개혁 인식 전수조사
국민의힘, 선거제>국회>대통령제>사법>검찰 순으로 개혁 필요
민주당, 검찰개혁 압도적...뒤이어 대통령제>선거제>사법>국회 순

2025년, 대한민국은 새로운 대변혁을 요구하는 변곡점에 서 있다. 우리 정치는 적대하고 증오하고 대립한다. 22대 국회가 개원한 지 1년도 채 안 된 시점, 대통령은 탄핵 심판의 대상이 됐다. 극단으로만 치닫는 정치 환경에서 개혁의 필요성에 공감 못 하는 이는 없지만 정치권의 대화와 타협은 늘 파행과 결렬이라는 늪에 빠졌다. 뉴스핌은 설문조사를 통해 22대 국회의원들이 생각하는 정치개혁의 방향성을 청취, 여야가 공감할 만한 정치개혁의 과제를 도출하고자 한다.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여야가 대립하는 와중에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9월 1일 여야 대표회담에서 '정치개혁', '정치 복원'이라는 대의에 공감했다.

한 전 대표는 "우리 두 사람이 정쟁의 중단을 대국적으로 선언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생산적인 정치개혁의 비전에 전격 합의했으면 한다"고 했고 이 대표는 "대화와 타협이 일상이 되는 정상적 정치 복원을 기대한다"고 했다.

[글싣는 순서] - 2025 신년기획 '정치개혁'

1. 대한민국, 대변혁 변곡점에 서다
2. 개혁과제는…與 "선거제" vs 野 "검찰개혁"
3. 여야 "대통령제 중임제 개헌" 한목소리
4. 이원집정부제는 '글쎄'…대통령 권력 분산엔 '찬성'
5. 선거제도 개혁 어떻게…여 "병립형" vs 야 "준연동형"
6. 바람직한 공천제도…여야 "중앙공천 유지, 투명·공정성 강화"
7. 현실정치에 적합한 정당제는…여야 "3~4개 다당제가 적절"
8. 양원제 도입에 대한 의견은…여야 모두 '단원제' 선호
9. 선거연령 하향 부정적..."현행 만18세가 적합"
10. 필리버스터에 대한 의견은…"강화해야" vs "대체 방식 찾아야"
11. 일하는 국회 되려면…여야 "상시회 채택·국정감사 유지"
12. "특권 폐지·정당개혁·책임정치 필요…제도보다는 사람"
13. "대통령제 폐해에 공감대…중임제·비례대표 확대 의견"
14. 정대철 헌정회장 "정치 실종의 가장 큰 책임은 대통령…분권형으로 바꿔야"
15. 황우여 "국회 협치 가장 중요…4년 중임제, 근본 해결책 아냐"
16. 김두관 "대통령-총리, 공동 책임 국가 경영하는 게 낫다"
17(끝). '87체제 붕괴'에 공감대 확인…시기·방법 두고 숙의 필요

신년을 맞이한 1일 대한민국의 현실은 정반대다. 윤석열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선포' 후 내란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됐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 붕괴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된 한 전 대표 대신 비상대책위 체제로 전환했다.

갈등은 지속 중이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야는 애초에 정치개혁을 바라보는 시각부터 달랐다.

4·10 총선 당시 정권심판론을 내세우고 윤석열 정권을 '검찰독재정권'으로 규정한 민주당 등 야권은 검찰이나 대통령제 등 권력구조 개혁을 정치개혁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반면 국민의힘은 선거제도나 국회 구성 등 제도를 바꾸는 게 더 우선적이라고 보고 있었다.

질문은 '임기 동안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개혁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였고 답변은 객관식으로 ▲대통령제 개혁 ▲선거제도 개혁 ▲사법개혁 ▲검찰개혁 ▲국회개혁 ▲기타 개혁 중 무순위로 두 개를 선택하도록 했다.

이번 조사는 뉴스핌이 22대 국회의원 전체(300명)를 대상으로 했으며 103명(34.3%)이 응답했다. 설문은 지난 6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뤄졌다. 특히 10월에 집중적으로 설문 답변을 회수했다. (당시 명태균씨를 비롯해 윤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에 불이 붙던 때로 야권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던 시점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선거제도 개혁(57.1%)과 국회개혁(45.7%)이 가장 필요하다고 봤다. 뒤이어 ▲기타 25.7% ▲대통령제 개혁 14.3% ▲사법개혁 11.4% ▲검찰개혁 11.4% 순이었다.

국회개혁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한 국민의힘 의원은 "민생을 발목 잡는 정쟁 정치를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거제도 개혁을 택한 또 다른 여당 의원은 비례대표 선거에서 현행 준연동형이 아닌 병립형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연금개혁, 교육개혁, 노동개혁 등이 많이 언급됐다. 한 의원은 "문재인 정부 때 추진했던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이 잘못됐다"며 "이를 되돌려야 한다"고 적었다.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응답자의 78.2%가 검찰개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대통령제 개혁도 60%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선거제도 개혁 23.6% ▲사법개혁 12.7% ▲기타 10.9% ▲국회개혁 5.5% 순이었다.

민주당 의원들이 제시한 기타 의견에는 언론개혁, 지방균형발전 개혁 등이 있었다. 해당 의견을 제시한 의원들은 "언론개혁을 이뤄야 나머지 개혁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다", "행정수도 등 수도를 명문화하는 개헌이 필요하다", "지방 붕괴 위기에 따라 지방균형발전을 해야 한다" 등의 의견을 피력했다.

조국혁신당은 민주당과 비슷한 양상이었다. 검찰개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압도적(80%)이었고 이어 ▲대통령제 개혁 60% ▲선거제도 개혁 40% ▲사법개혁 20% 순으로 응답했다.

응답에 참여한 개혁신당 의원들은 ▲대통령제 개혁과 ▲선거제도 개혁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정당별로 정치개혁에 대한 인식 차가 컸던 것과는 달리 선수별이나 지역구-비례대표별로는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선수가 높은 의원일수록 대통령제 개혁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3선 의원들은 대통령제 개혁(50%)과 선거제도·검찰개혁(각각 42.9%)을, 4선 의원들은 검찰개혁(83.3%)과 대통령제 개혁(50%)을, 5선 이상은 대통령제 개혁(55.6%)과 선거제도 개혁(44.4%)를 중요 개혁 과제로 꼽았다.

초선 의원들은 검찰개혁(47.6%)과 선거제도 개혁(45.2%)을 가장 중요하다고 봤다. 재선 의원들은 검찰개혁(64.3%)과 대통령제 개혁(42.9%)을 가장 시급한 정치개혁 과제로 택했다.

비례대표 의원들은 선거제도에 대한 문제의식이 지역구 의원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구 의원들은 검찰개혁(54.7%)을 가장 많이 꼽았고 비례대표 의원들은 선거제도 개혁(53.8%)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짚었다.

최연혁 스웨덴 린네대 교수는 "정치개혁에 대한 여야의 현격한 시각차가 22대 개원 때부터 존재했던 것"이라며 "여당은 '여소야대' 구조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경험하면서 결국은 선거제도와 국회에 결함이 있다고 느꼈을 것이고 야당은 처음부터 정권심판론을 내세웠던 만큼 검찰개혁과 대통령제 개혁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최 교수는 "22대 국회 구성 때부터 보였던 갈등의 양상을 여야가 조금도 극복하지 못했고 그 결과 지금의 탄핵 정국까지 이르렀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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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삼·대·청′ 토지거래허가 해제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선경아파트 그리고 잠실주공5단지를 비롯한 14개 재건축 추진 아파트를 제외하고 잠실·삼성·대치·청담동 4개 동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12일 오후부터 해제된다.  시는 이들 14개 재건축 단지에 대해 관리처분계획 인가 이후 등 투기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면 해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재개발을 추진하는 123곳 가운데 조합설립을 마친 6곳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한다. 시는 신통기획 재건축‧재개발단지 가운데 조합설립인가를 마친 곳은 즉각 지정을 해제한다는 방침이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안)' 을 승인했다. 조정안은 13일 공고 후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 현재 서울 시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대치동·삼성동·청담동(강남구)과 잠실동(송파구)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일대(14.4㎢) ▲압구정동(강남구)·여의도동(영등포구)·목동(양천구)·성수동(성동구) 등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4.58㎢) ▲신속통합기획 및 공공재개발 후보지(7.75㎢) 등 총 65.25㎢ 규모다. 이밖에 ▲모아타운(도로) 11.11㎢ ▲강남·서초 자연녹지지역 26.69㎢ ▲용산정비창(국토교통부 지정) 0.72㎢ 등이 포함된다. [자료=서울시] ◆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재건축 아파트 14곳 제외한 모든 아파트, 신속통합기획 6곳 즉시 해제 먼저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 4개동에 위치한 아파트 305곳 중 291곳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즉시' 해제한다. 다만 안전진단이 통과된 재건축 아파트 14곳(1.36㎢)은 재건축 추진 기대에 따른 매수 대기 유입 등 투기 과열 가능성이 있어 지정을 현행과 같이 유지하기로 했다.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재개발 사업지 123곳 중 정비구역 지정 후 조합설립 인가까지 끝낸 6곳에 대해서도 '즉시' 지정을 해제한다. 이번 해제를 시작으로 조합설립 인가 여부에 따라 2027년까지 총 59곳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순차적으로 해제한다는 방침이다. 신통기획 단지 가운데 조합설립 인가를 받는 단지는 이번 6곳을 포함해 올해 말까지 모두 10곳, 2026년 39곳, 2027년 10곳이 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시는 조합설립인가 이후를 토허제 해제 검토시점을 잡고 있다. 사업시행자(조합)가 설립됨에 따라 사업 시행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안정적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란 게 시의 설명이다. 다만 사업이 구체화 된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지역 재건축 아파트 14곳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 등 주요 재건축·재개발구역 ▲공공재개발 34곳 및 투기과열지구(강남 3구, 용산구) 내 신속통합기획(재건축, 재개발) 14곳 등은 조합설립과 관계없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현행과 같이 유지한다. 그리고 관리처분계획 인가 이후 등 투기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면 해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관리처분 인가 이후에는 조합원 분양신청이 종료되어 권리관계가 최종 확정되는 시기로 투기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볼 수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토지거래허가제'는 개발(예정)지 및 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에 투기적 거래를 막기 위한 제도로 일정 규모 이상 주택·상가·토지 등을 거래할 땐 관할 구청장으로부터 사전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택은 2년간 실거주 목적인 매매만 허용하며 임대나 전세를 끼고 집을 매수하는 이른바 '갭투자'는 힘들다. ◆ 서울시, 신통기획 재건축‧재개발 조합설립인가 후 토허제 해제 검토…강남 재건축은 관리처분 이후 [자료=서울시] 이번 토지거래허가제 폐지에 대해 시는 그동안 토지거래허가구역이 광범위하게 지정되거나 이미 개발이 완료된 아파트에 대해서도 매년 재지정을 거듭하다 보니 거주이전 자유나 재산권을 침해한다는 민원이 많았다며 규제완화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시가 작년 8월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제도의 효과 검증을 위해 실시한 연구 용역 결과 또한 단기적으로는 부동산 거래량이 줄고 가격이 안정화하는 효과가 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효과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달 14일 오세훈 시장이 직접 기획한 '규제풀어 민생살리기 대토론회'에서 "재산권 행사를 침해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규제를 철폐해 달라"는 시민 의견에 서울시가 신속한 검토를 해제 추진 방향을 답변한 바 있다. 시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와 연구 결과 등을 반영해 본격적인 관리방안 마련에 착수, 허가구역 해제 대상, 범위, 시기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펼친 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통해 지역단위로 '광범위'하게 지정했던 허가구역을 '핀셋(선별)' 지정으로 전환해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동산시장에 활력을 가지고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제 기준과 시기 또한 조합원 권리관계가 확정되거나 조합이 구성돼 안정적인 정비사업에 진입한 '조합설립인가'로 확립한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정비구역이 지정되고 조합설립 인가까지 마치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가능해져, 그동안 미진했던 많은 재건축, 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향후 부동산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게 서울시의 이야기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과거 부동산시장 안정화와 투기수요 차단을 위해 운영해 온 토지거래허가제도를 부동산 가격 하향 안정화, 거래량 감소 등 경제 상황을 고려해 재건축 이슈가 없는 일부지역에 대해서는 해제하고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중 사업추진 상황에 따라 해제시기를 규정해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내용의 규제완화를 단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부동산시장 안정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투기 등 부동산시장 투기행위 발생 시엔 재지정을 즉시 추진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5-02-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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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세계 최초 시각 인식 AI 공개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틱톡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중국명 쯔제탸오둥, 字節跳動)는 언어 지시가 아닌 시각을 이해해 동영상을 제작하는 '비디오월드'라는 이름의 AI 솔루션을 공개했다. 바이트댄스 산하 더우바오(豆包) AI 대형 모델 팀은 베이징교통대학, 중국과학기술대학과 공동으로 제작한 비디오월드를 발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11일 전했다. 오픈AI가 공개한 AI 동영상 생성 모델인 소라(Sora)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관련된 동영상을 제작한다. 이에 반해 비디오월드는 텍스트나 음성이 아닌 시각 정보만으로 동영상을 제작한다. 시각 정보로 동영상을 제작하는 AI 솔루션인 비디오월드가 처음이라고 매체는 평가했다. 종이 접기 혹은 넥타이 매기 등의 복잡하거나 세밀한 동작은 언어로 명확히 표현하기 어렵다. 비디오월드는 AI가 인간 혹은 사물의 동작을 시각으로 인식해서 동영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바이트댄스는 "비디오월드는 학술 연구 프로젝트로 현재 새로운 기술 방법을 탐색하는 과정에 있을 뿐이고, 제품화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바이트댄스는 "비디오월드는 바둑 및 로봇 제어 환경 시뮬레이션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였지만, 실제 세계 환경에서는 아직 미비점이 많다"고 소개했다. 비디오월드는 바둑 게임에서 프로 5단 수준의 실력을 달성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로봇 작업을 수행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바이트댄스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 비디오월드를 현실 세계의 범용 지식 학습기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우바오는 바이트댄스가 2023년 8월 발표한 AI 챗봇이다. 현재 중국 내에서 딥시크에 이어 사용자 수 2위에 올라 있는 AI 대형 모델이다. 더우바오팀은 바이트댄스 내부에 2023년 만들어졌다. 더우바오팀은 최첨단 AI 대형 모델 기술 개발을 전담하고 있다. 연구 방향은 딥러닝, 강화 학습, 대규모 언어 모델(LLM), AI 음성 인식, AI 시각 인식, AI 인프라, AI 보안 등이다. 바이트댄스가 공개한 비디오월드 시연 화면 [사진=제일재경신문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2-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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