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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PTC 테라퓨틱스, 호재 겹친 희귀질환 치료의 혁신 기업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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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와 헌팅턴병 치료제 라이선스 계약
페닐케톤뇨증 치료제 내년 7월 FDA 승인 기대
월가 IB들의 높아진 목표주가와 투자의견

이 기사는 12월 23일 오후 4시3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PTC 테라퓨틱스, 호재 겹친 희귀질환 치료의 혁신 기업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1998년 3월 설립돼 미국 뉴저지주 워런에 본사를 둔 PTC 테라퓨틱스(종목코드: PTCT)는 2023회계연도 연간 매출 9억3782만달러(전년 대비 34.20% 증가)와 연초 대비 68%의 주가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당한 시장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호재와 성장 잠재력이 될 신약 후보물질을 중심으로 PTC 테라퓨틱스를 살펴봤다.

◆ 페닐케톤뇨증 치료제 '세피압테린'

올해 7월 PTC 테라퓨틱스는 소아 및 성인 환자의 희귀 대사 질환인 페닐케톤뇨증(PKU) 치료제 후보물질인 '세피압테린(Sepiapterin, 이전 PTC923)'에 대한 신약 허가 신청서(NDA)를 미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 페닐케톤뇨증은 페닐알라닌(Phe)의 분해를 손상시켜 뇌에 영향을 미치는 희귀 유전 질환으로,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페닐알라닌이 축적되어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PTC 테라퓨틱스의 파이프라인 [사진=업체 홈페이지]

PTC 테라퓨틱스의 세피압테린은 여러 생물학적 물질의 대사에 관여하는 핵심 효소 보조 인자인 테트라하이드로비옵테린의 경구용 합성 전구체다. 세피압테린 허가 신청은 임상 3상 'APHENITY' 시험에서 도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뤄졌는데, 시험 참가자의 혈중 페닐알라닌 수치가 평균 63%, 고전적 PKU 환자의 경우 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피압테린을 투여한 임상시험 참가자의 84%가 치료 가이드라인에 따른 기준치인 360µmol/L 미만에 도달하는 등 대다수의 참가자가 혈중 페닐알라닌 수치 조절에 성공했고, 참가자의 22%는 정상 수치에 도달했다. 전 세계적으로 약 5만8000명이 페닐케톤뇨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 13일 모간 스탠리의 제프리 헝 애널리스트는 PTC 테라퓨틱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동일 비중'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45달러에서 67달러로 올려 잡았다. 헝은 1년 전만 해도 거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규제 역풍에 직면했던 것과 달리 최근 여러 긍정적인 업데이트에 힘입어 올해 들어 PTC 테라퓨틱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모간 스탠리는 2025년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가 내년 7월 29일로 예정된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법(PDUFA)에 따른 심사완료 목표일까지 소아‧성인 페닐케톤뇨증 환자 치료제 세피압테린의 잠재적 승인 및 출시 가능성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모간 스탠리는 앞서 언급한 FDA의 케빌리디 승인, 1억5000만달러에 희귀질환 우선 심사 바우처 판매 성공, 노바티스와의 수익성 높은 글로벌 라이선스 및 협력 계약 체결 등 일련의 긍정적인 사건들을 바탕으로 PTC 테라퓨틱스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둘 다 높여 잡았다.

◆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치료제 '바티퀴논'

지난 12월 19일 PTC 테라퓨틱스는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FA)의 소아 및 성인 환자 치료제로 개발한 동종 계열 최초 저분자 선택적 15-지질산소화효소(15-LO) 저해제인 '바티퀴논(vatiquinone)'의 신약 허가 신청서를 FDA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위약 대조시험으로 이뤄진 'MOVE-FA' 연구의 데이터와 함께 소아 및 성인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환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두 건의 장기 연구에서 도출된 자료를 근거로 제시했다.

이들 세 건의 연구에서 확보된 자료를 보면 바티퀴논은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증상의 핵심적인 부분들에 작용해 증상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괄목할 만하고 지속적이면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이 연구들은 바티퀴논이 다양한 연령대에서 안전하고 내약성이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은 주로 중추신경계와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파괴적이고 수명을 단축하는 희귀 신경근 장애의 일종이다. 일반적으로 유아기나 청소년기에 진단되며, 전 세계적으로 약 2만5000명이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을 앓고 있다.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은 가장 흔한 유전성 운동실조증으로 꼽히며, 프라탁신(frataxin) 유전자에 결함이 발생하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라탁신은 세포 대사 기전과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일종의 미토콘드리아 단백질이다.

PTC 테라퓨틱스의 바티퀴논은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에 영향을 받는 에너지 및 산화 스트레스 경로를 파괴하는 데 핵심적으로 관여하는 효소로 알려진 15-리폭시게나제(지질산소화효소)의 선택적 억제제로 설계됐다. 바티퀴논은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와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세포 염증을 감소시키고 신경 세포 생존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월가의 투자의견은

PTC 테라퓨틱스의 이러한 긍정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와 베어드의 애널리스트들은 PTC 테라퓨틱스의 뒤셴 근이영양증 치료제 '트랜스라나(Translarna, 성분명: 아탈루렌)'의 EU에서의 판매 지속성과 미국 내 트랜스라나와 바티퀴논에 대한 향후 규제 결정 등 PTC 테라퓨틱스가 처한 위험을 언급했다.

하지만 노바티스와의 계약을 비롯해 PTC 테라퓨틱스의 최근 발전 상황은 상당수 월가 IB들로부터 긍정적인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상향 조정을 이끌어냈다. 베어드는 PTC 테라퓨틱스의 시장 성과와 노바티스와의 협력, 강력한 치료제 파이프라인에 따른 잠재적 미래 수익에 대한 전망을 바탕으로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재확인하면서 목표주가를 52달러에서 7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외에도 씨티가 26달러에서 32달러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31달러에서 41달러로, UBS가 47달러에서 71달러로 각각 목표주가를 인상했다.

월가에선 PTC 테라퓨틱스에 '매수' 투자의견이 대다수다. 미 경제 매체 CNBC 집계에 따르면 15개 투자은행(IB) 중에 3곳이 '강력 매수', 6곳이 '매수'를 추천했고, 3곳이 '보유' 의견을 냈다. 2곳은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을, 1곳은 '매도' 의견을 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의 평균은 현재 주가보다 26.97% 높은 58.71달러다. 월가 최고 목표주가는 80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32달러로 집계됐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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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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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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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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