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신동아건설은 오는 27일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투시도 [사진=신동아건설] |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A32BL(마전동 398-2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동, 전용 64~110㎡ 총 6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전용 64㎡ 213가구 ▲전용 84㎡ 255가구 ▲전용 98㎡ 193가구 ▲전용 110㎡(복층/펜트하우스) 8가구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3.3㎡당 평균 1650만원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바로 앞에 수변공원(계획)이 자리하며 다수의 근린공원(계획)으로 둘러싸여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주목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조성된다. 또 주변 상업지구 등을 중심으로 학원가까지 들어설 계획이다.
다양한 교통 호재도 예고돼 있다. 단지 주변에는 검단신도시 내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이 내년 5월 개통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도 계획돼 있어 향후 높은 교통 편의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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