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11월 전기차 판매량 1만5716대...전년비 2% 감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1월 누적 판매량 13만5850대…전년비 7.4% 줄어
'코세페' 효과로 국산차 구매 늘어도 수입차 하락폭 커
환경부, 내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내달 초 확정 목표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11월 전기차 판매량이 1만5716대로 집계됐다. 전달 판매량(1만2378대) 대비 27% 늘어났으나 코리아세일페스타로 인한 일시적 효과라는 분석이다.

1월부터 11월까지 판매량은 올해 13만5850대로 전년 동기(14만6706대) 대비 7.4% 감소했다.

◆ 11월 전기차 1만5716대 판매…'코세페' 효과에도 전년비 2% 감소

23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1월 전기차 판매량은 1만5716대로 나타났다(그래픽 참고). 전년 동월 판매량 1만6041대 대비 소폭 감소한 규모다.

국산 전기차의 경우 지난달 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 효과로 판매가 3.6% 늘었다. 특히 아이오닉6는 2821대 판매돼 전달(1662대) 대비 69.7% 증가했다.

벤츠 등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11.7% 감소했다. 예외적으로 테슬라는 3618대 판매돼 전달(1263대)이나 전년 동월(3562대)보다 늘었다.

1월부터 11월까지 판매량은 올해 13만5850대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 지난 8월 발생한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이후 전기차 구매 의욕이 크게 줄어든 여파다.

지난달의 경우 코리아세일페스타로 국산 전기차 판매가 늘어났는데도 전년 동월(1만6041대)과 비교하면 판매량은 2% 감소했다. 올해 9월 판매량은 1만2248대, 10월은 1만2717대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0%, 18.2% 감소한 수치였다.

◆ 내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최대한 앞당긴다'는 환경부…내년 1월 전망 

이날 환경부는 업계 대상으로 내년 전기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정안 설명회를 진행한다. 개정안에 대한 이견이 나오지 않으면 내년 보조금 개편안은 이르면 연말, 늦어도 1월 중 확정될 전망이다.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침은 2월 19일 시행됐다. 보조금은 소비자 구매에 큰 영향을 미쳐, 보조금 확정 일정이 늦어지면 매년 초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를 미루는 판매 절벽이 발생한다.

실제로 1월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해 710대, 올해 1653대에 그쳤다. 2월 판매량은 지난해 1만7848대와 올해 3583대, 3월 1만7066대와 2만225대로 늘어났다. 보조금이 확정될 때까지 구매를 지연한 셈이다.

환경부는 "2025년도 보조금 지침은 올해 시행일보다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전시회에서 채비(CHAEVI) 관계자가 전기차 충전 시연을 하고 있다. 2024.04.23 mironj19@newspim.com

최근 추세를 보면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 차량 가격과 보조금 액수가 감소세다.

환경부는 앞서 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공개하면서 2025년 책정된 보조금을 전액 받을 수 있는 전기 승용차 가격이 53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는 조건을 밝힌 바 있다. 올해 보조금 전액 지급 차량 가격은 5500만원이었다.

예산상 전기승용차 보조금 단가는 매년 100만원씩 하락 책정되고 있다. 내년 환경부 예산을 보면 전기승용차 국고 보조금 단가는 1대당 평균 300만원으로, 올해 400만원 대비 100만원 줄었다. 전기화물차도 보조금 단가가 올해 1100만원에서 내년 1000만원으로 감소했다.

shee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