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판 첫날, 1만1167마리·1억959만원 위판고...1마리당 1만2800원대 형성
[경북=남효선 기자] 2024.12.20 nulcheon@newspim.com |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올해 첫 '울진대게' 위판이 진행된 경북 울진죽변수협위판장에서 손병복 군수가 조학형 울진죽변수협장의 안내를 받으며 공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첫 위판에 참가한 '울진대게'는 1만1167마리, 위판고는 약 1억 959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마리당 가격은 최대 1만 2800원까지 형성됐다. 손 군수는 직접 공매를 진행한 후 어민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첫 위판장에는 임동인 울진군의원도 함께 했다. [사진=울진군] 2024.12.2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