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P·TR 업무 정상 운영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한국거래소가 올해 말 시장운영 일정과 내년 첫 개장일 매매거래시간을 안내했다.
17일 한국거래소는 12월 31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은 이달 30일까지 운영하며, 12월 말 결산배당기준일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락일은 이달 27일이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
다만,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기구(CCP)와 거래정보저장소(TR)보고 업무는 정상운영한다.
한편 2025년 첫 거래일에는 증시 개장식 열리면서 매매거래시간이 임시 변경될 예정이다.
증권시장 정규시장은 10시, 파생상품시장은 상품에 따라 정규시장을 9시 45분 혹은 10시에 개장한다. 종료시각은 현행과 동일하다.
한국거래소는 "일부 파생상품시장 및 일반상품시장은 개장 시각이 10시 10분이거나 거래시간의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