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 9개 직배송 브랜드로 신선한 새로움
디저트 세트, 인기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주목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SSG닷컴은 다음달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몰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선보이는 상품은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4,500여 종으로 구성되며, 신선식품 카테고리에서는 9개의 직배송 브랜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SSG닷컴이 다음달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몰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진=SSG닷컴 제공]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인기 브랜드와 협업한 디저트 세트도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마망갸또'와 '비스퀴테리 엠오'와 같은 브랜드와의 콜라보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몰에서는 인기 선물세트가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돼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쓱닷컴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의 명절 세트 구매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SG 상품권 최대 40만원 페이백 행사와 더불어, 행사 카드를 통한 구매 시 SSG머니 적립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모바일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편리한 구매 경험도 제공, 고객 중심의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김철민 SSG닷컴 라이프스타일마케팅 파트장은 "백화점 상품부터 온라인 전용 상품까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선물 상품을 폭넓게 준비했다"며 "혜택이 많은 사전 예약 기간을 활용해 알뜰하게 설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