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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관리재정수지 75.7조 적자…국가채무 6.8조 증가한 1155.5조

기사입력 : 2024년12월12일 11:00

최종수정 : 2024년12월12일 11:02

기재부, 월간 재정동향 12월호 발표
법인세 17.9조 줄어 국세수입 감소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10월 관리재정수지 적자규모가 70조원대로 줄었다. 국가채무는 7조원 가량 늘었다.

1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12월호'에 따르면, 총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6조2000억원 증가한 498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세수입은 293조6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조7000억원 줄었다. 여전히 법인세는 17조9000억원 감소했으며 소득세와 부가세가 각각 2000억원, 6조1000억원 늘었다.

세외수입은 24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조5000억원 늘었다. 기금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16조4000억원 줄었다.

총지출은 전년동기 대비 26조3000억원 증가한 529조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급여지급(3조6000억원↑), 국고채이자상환(2조9000억원↑), 건강보험가입자지원(1조8000억원↑) 등이다.

이에 따라 10월 누계 통합재정수지는 30조5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사회보장성기금수지 45조2000억원 흑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75조7000억원 적자를 나타냈다.

11월 국고채 발행 규모는 7조8000억원이다. 같은 달 국고채 금리는 미국 대선 이후 트럼프 트레이드의 되돌림, 우리나라 내년 경기전망에 대한 우려, 11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의 깜짝 금리인하 등 영향으로 전월 대비 30bp이상 하락했다.

1~11월 국고채 발행량은 156조2000억원으로 연간 총 발행한도의 98.6% 수준이다. 11월 조달금리는 2.90%로 전월(2.93%) 대비 하락했고 응찰률은 332%로 전월(337%) 대비 다소 낮아졌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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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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