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볼보코리아, 서비스만족도 1위 기념 '서비스 바이 볼보 시즈널' 캠페인

기사입력 : 2024년12월09일 09:07

최종수정 : 2024년12월09일 09:07

9일부터 전국 39개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실시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이사 이윤모)는 컨슈머 인사이트 서비스 만족도 통합 1위 달성을 기념하고 겨울철 대비 차량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 시즈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볼보자동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 바이 볼보' 시즈널 캠페인은 폭설, 혹한 등 갑작스러운 겨울철 악천후에 대비해 최상의 차량 컨디션을 유지하고 고객들이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 시즈널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볼보코리아]

이번 캠페인은 12월 9일부터 전국 39개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고 수리를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 '픽 바이 볼보(Pick By Volvo)' 목 베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차량의 고장이나 안전사고가 잦은 겨울철을 대비해 차량을 사전 점검해 모든 고객이 안전한 운행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2024년 컨슈머 인사이트 서비스 만족도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통합 1위를 달성한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간 중심(Human-Centric) 철학을 중시하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 많은 고객에게 볼보자동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90 클러스터(XC90, S90, V90 CC)'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 기간을 기존 5년 또는 10만 km에서 7년 또는 14만 km로 연장할 수 있는 보증 연장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 기간 내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을 대표하는 모델인 XC90, S90, V90 CC를 구매하면 30만 원의 부담금으로 7년 또는 14만 km의 보증 기간을 제공받을 수 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