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울프 크리스터손 스웨덴 총리가 오는 5일부터 2박3일간 한국을 공식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크리스터손 총리 방한 기간 중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 참석 중 크리스터손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원전, 방산, 핵심 광물 등 분야의 호혜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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