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은 2024년 느린학습 아동을 위한 지역사회 맞춤형지지체계 구축사업 '위드UP'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복권위원회와 사랑의열매,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운영된 '느린학습 아동 지원사업'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대전 내동초등학교와 연계해 진행됐다.
대전 용문종합사회복지관 전경. [사진=대전시] 2024.11.29 nn0416@newspim.com |
느린학습 아동들의 사회적응력 향상과 인지학습 능력 강화를 위한 마음성장 프로그램(놀이활동, 부모교육, 느린학습아동세대 가족기능강화 활동 등)과 1대 1 맞춤형 인지학습으로 운영됐다.
또 용문복지관은 학교와 복지관, 지역 유관기관과의 지역 네트워크도
용문복지관 김영수 관장은 "우리 지역 느린학습 아동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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