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AI 반도체 집중투자...미래에셋, 나스닥과 손잡고 ASOX 추종 ETF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정환 본부장 "AI 반도체 펩리스, IP·EDA 기업 비중 확대"
승자독식 특성 반영...TOP3 비중 상한선 20·17·15%로 높여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이 고도화하면서 반도체 산업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러한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TIGER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

22일 서울 중구 소재 미래에셋센터원 빌딩에서 TIGER ETF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미래에셋자산운용 김남기 대표, 이정환 본부장 등이 참석해 이번 상품에 관해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22일 서울 중구 소재 미래에셋센터원 빌딩에서 TIGER ETF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이 TIGER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석훈 기자] 2024.11.22 stpoemseok@newspim.com

TIGER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는 나스닥이 최근 개발한 AI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ASOX)를 추종한다. 이 지수는 기존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에 비해 AI 반도체 밸류체인에 투자 비중을 높이고, 레거시 팹리스·종합반도체기업(IDM)에 대한 비중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본부장은 AI 산업 발전의 수혜가 예상되는 반도체 기업에 선별 투자해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AI 규제 완화를 시사하고 있다는 점, AI 반도체 실적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AI와 반도체 전망은 밝다"며 "다만 이러한 추세 속 모든 기업에게 수혜가 있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엔비디아 등 비메모리(Logic)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은 매출이 증가하고 전형적 성장주의 모습을 보이지만 아날로그 반도체나 메모리 반도체는 주변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어떤 반도체에 투자하는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해당 ETF는 AI 반도체 설계와 관련된 팹리스와 설계자산(IP)·설계자동화(EDA) 기업의 비중을 확대했다. 구체적으로 ASOX 지수는 팹리스 기업에 52.6%의 비중을 두는데, 이는 SOX 지수의 45.1%보다 7.5%포인트(p) 높다.

장비, 파운드리, IP·EDA에서도 순서대로 1.3%p, 12.7%p, 7.8%p씩 비중을 높였다. 다만 SOX 지수에서 28.0%의 비중을 차지하는 IDM의 경우 ASOX 지수에서 완전히 제외됐다.

이에 대해 미래에셋운용은 "아날로그 반도체 기업과 레거시 파운드리, IDM은 제외시킴으로써 차세대 AI 반도체 시대의 성장성을 온전히 누릴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승자독식 구조라는 반도체 산업의 특성도 반영해 투자 비중 상한선도 높였다. SOX와 달리 ASOX 지수는 시가총액 가중 방식에 구성 비중을 결정하며 상위 3개 종목에 대해서는 20%, 17%, 15% 등으로 상한선을 높였다. 나머지 기업에는 12%의 비중 상한선이 적용된다.

이 본부장은 "ASOX가 SOX와 다른 점은 한 종목의 최대 비중을 20%까지 늘렸다는 것"이라며 "승자 독식 산업이라는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17~18% 이상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사진
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