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NH농협 연천군지부는 지난 16일 군남면 남계리 일원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은 NH농협 연천군지부와 관내농협 임직원이 참여하여 농촌일손돕기, 농·배수로, 농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 우려가 있는 폐부직포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및 농촌일손돕기 실시 [사진=연천군] 2024.11.18 atbodo@newspim.com |
한창기 지부장은 "농협은 농촌의 일손부족 해결과 깨끗한 농업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농협과 임직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공간 조성과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매년 상하반기에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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