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수준(Lv.5)을 획득하며 6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GKL 사옥 전경. [사진= GKL] 2024.11.18 fineview@newspim.com |
GKL은 자원재순환을 위한 'GKL 나눔옷장' ,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부산진구 3고 사업' , 취업 취약계층 문제 해결 및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니어 기록물 관리원' 등 다양한 특화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해 최고 수준인 Level 5를 획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회가 2019년 7월부터 시행하는 정책으로, 기업·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제도이다.
김영산 GKL 사장은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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