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현금 추첨과 다양한 경품 제공
탕웨이와 재재,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관심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알리익스프레스가 추진한 '현금 1억원 래플' 특별 오프라인 행사 '알리 운빨쇼'가 서울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18일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행사가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를 준비하며 펼쳐진 '알리 100원 래플' 이벤트의 최종 단계를 장식했다고 전했다. 이벤트는 전국 각지에서 당첨된 참가자들이 모여 대규모 현금 추첨과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알리익스프레스가 현금 1억 원의 주인공을 공개하고, 광군제 '알리 운빨쑈'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알리익스프레스 제공] |
행사에선 1억 원 경품 추첨 외에도 다양한 제품이 걸린 추가 경품 추첨과 스페셜 게스트 활용한 이벤트가 열렸다. 경품으로는 1년치 햇반과 한우 세트를 비롯해 ASUS의 전자제품 패키지, 로보락 로봇청소기,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등이 준비됐다.
알리익스프레스가 최근 론칭한 K-베뉴에 참여한 한국 상품 전문관 ASUS와 이고진 관계자는 경품을 직접 증정하며 참여자들과 소통했다. 이고진 고동혁 팀장은 "K-베뉴 론칭 초창기부터 알리익스프레스와 함께 해왔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이고진 제품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탕웨이와 방송인 재재가 참여한 현금 1억 원 추첨이었다. 추첨에서 1억 원의 주인공이 된 참석자는 "꿈을 꾸는 것 같다"고 감격을 전하며 "오랫동안 알리익스프레스 팬으로서 계속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레이 장 코리아 대표는 "국내 고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