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처음 공개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넷마블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4 전시장 내 자사 부스에서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무대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스프레쇼와 코멘터리 무대로 구성됐다. 먼저 왕좌의 게임 IP의 대표 캐릭터 '백귀' 코스프레 공연이 진행됐으며, 상징적 소품인 '철왕좌'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이 마련됐다.

이어진 코멘터리 무대에서는 클템, 성승헌, 권이슬 등 스페셜 MC와 지무비, 김성회, 조매력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게임의 오리지널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소개했다.
무대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총 7회 진행되며, 시연존에서는 스탬프 이벤트, 럭키 드로우 등을 통해 공식 굿즈, 그래픽 카드, 게이밍 헤드셋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IP를 활용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넷마블은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로부터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했으며, 모바일을 포함한 멀티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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