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의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11.87%로 집계됐다.
14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청주, 충주, 진천, 제천, 옥천 등 5개 지역의 수능 지원 현황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이날 수능 지원자 1만2657명 가운데 1만1162명이 시험을 치렀다.
1491명은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다.
5개 시험지구별 결시율은 제천이 18.13%로 가장 높았다.
충주는 14.24%, 청주 11.14%, 진천 10.26%로 뒤를 이었다.
반면 옥천은 9.25%로 상대적으로 낮은 결시율을 기록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