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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수원국제교류센터, 10개국 12도시 초·중학생 미술 작품 전시

기사입력 : 2024년11월13일 14:18

최종수정 : 2024년11월13일 14:18

'내가 그린(Green) 지구' 주제, 17일까지 시립만석전시관서 무료 관람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내가 그린(Green) 지구'를 주제로 수원시와 국제자매·우호도시 10개국 12개 도시 초·중학생의 미술작품을 교류하는 작품전이 현장 전시로는 처음으로 수원 시립만석전시관에서 17일까지 열린다.

12일 열린 개막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수원시]

13일 수원시와 수원국제교류센터에 따르면 '2024 수원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에서는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이 환경과 지구를 표현한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수원시를 비롯해 ▲중국(지난·주하이·항저우) ▲대만(가오슝) ▲일본(후쿠이) ▲캄보디아(시엠립) ▲베트남(하이즈엉) ▲인도네시아(반둥) ▲멕시코(톨루카) ▲모로코(페즈) ▲브라질(쿠리치바) 등 국제자매·우호도시의 초·중등학생 작품 350여 점을 전시한다.

지난 12일 수원 시립만석전시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 국제자매도시 시민교류위원회, (사)행복한 캄보디아 등 임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는 17일에는 업사이클(새활용) 환경작가 임승희 작가가 참여하는 환경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환경과 리사이클 예술을 주제로 한 강연,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뚜껑 정원 만들기' 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작품전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 시립만석전시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작품전은 청소년 간 문화예술 교류를 촉진하고, 시민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체감형 전시"라며 "문화예술 도시로서 수원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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