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에서 13일 시프트업(462870)에 대해 '3Q, 자세히 보면 사실상 서프'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0.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시프트업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시프트업(462870)에 대해 '3Q24 매출 580억원(YoY 52%, QoQ -11%), 영업이익 356억원(YoY 120%, QoQ -21%). 3Q, 인센티브 감안하면 사실상 서프. 스텔라블레이드의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 영향. 향후 주가엔 단기 실적보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중국 출시 기대감 반영 전망. 단, 출시 후 흥행 성과에 따라 주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 높음. 트레이딩 전략 추천'라고 분석했다.


◆ 시프트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0,000원 -> 80,000원(0.0%)
대신증권 이지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2024년 08월 16일 발행된 대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0원과 동일하다.


◆ 시프트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4,333원, 대신증권 보수적 평가
오늘 대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4,333원 대비 -5.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상상인증권의 76,000원 보다는 5.3% 높다. 이는 대신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시프트업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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