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1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구청 로비에서 열린 ‘초안산 도자기 체험장 구민 특별전’ 개장식에 참석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초안산 도자기 체험장은 노원구가 구민의 힐링과 여가 활동을 위해 지난 2020년 설립한 공간으로, 대지 면적 278.88㎡에 체험실 2곳, 전시실, 도자기 가마실을 갖추고 있다. 체험장 주변은 잔디광장과 산책로, 과학 놀이터로 꾸며진 생태공원이 조성돼,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노원구청] 2024.11.12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