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지로·젠이츠·이노스케 등 대표 캐릭터 등장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오는 21일 '메이플스토리'에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넥슨은 이날 티저 페이지를 통해 메이플스토리의 도트 그래픽으로 재해석된 '귀멸의 칼날' 주요 캐릭터의 모습을 공개했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의 게임 내 스킬 사용 장면과 애니메이션 영상, 게임 일러스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창섭 메이플스토리 디렉터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라며 "두 IP의 재미 요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넥슨이 오는 21일 '메이플스토리'에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사진=넥슨] |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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