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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47회 지적세미나 개최…최신 기술·제도 개선 논의

기사입력 : 2024년11월07일 11:32

최종수정 : 2024년11월07일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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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고양 킨텍스에서 제47회 지적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국토부]

1979년 부산에서 처음 개최된 지적세미나는 올해로 47회를 맞았다. 지적·공간정보 분야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과 기술개발, 대국민 서비스 향상 방안 등을 찾는 연례 학술행사이다.

이번 세미나는 30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공간정보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도 개선을 논의한다.

세미나에서는 사전에 제출된 연구과제 30편 중에 사전심사를 통과한 8편(공무원 4편, LX 4편)의 최종 발표·심사 및 시상(장관상 3편, LX사장상 5편)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최근 급변하고 있는 신기술 발전에 따라 인공지능(AI), 드론 등을 활용한 연구 사례들을 집중 조명한다. 'AI를 활용한 지적측량 성과결정'이라는 주제로 세종대학교 인공지능융합센터 구영현 교수의 특별강연도 이어진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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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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