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6일 본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최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가운데)이 6일 지역본부에서 열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 시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2024.11.06 |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5일부터 말일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해당 서비스 제공 기관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행됐다.
심사를 통해 73편의 응모작 중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2편이 선정되었으며, 삼성창원병원의 김화정 책임간호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덕근 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사회적 변화 속 국민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필수적"이라며 "공단은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동 확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