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28회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이 오는 9일 강원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에서 개막한다.
제28회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사진=동해시청] 2024.11.06 onemoregive@newspim.com |
(사)한국유소년교육원과 동해시축구협회가 주관해 9~10일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86개 유소년 축구팀 선수, 임원 및 가족 등 약 20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5개부(U-8, U-9, U-10, U-11, U-12)로 나누어 진행되며 예선 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전국 각지의 실력있는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모인 이번 대회에서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뽐내어 겨루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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