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DL이앤씨가 지난 1일 개관한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4000여명의 수요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주말집객 [사진=DL이앤씨] |
5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38-3번지 일원에 마련된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의 주택전시관에는 개관 당일 이른 아침부터 주택전시관 관람을 위한 수요자들의 방문이 줄이었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내포신도시 내 12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다. 6년간 거주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다. 주택시장 실수요자인 30~50대를 위한 내 집 마련의 합리적 대안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DL이앤씨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전 가구를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도 확보했다.
또 건폐율이 낮아 동간 거리를 넓게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하면서 가구간 간섭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단지 안 풍부한 조경까지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약 7500㎡에 이르는 중앙공원과 단지 곳곳에 18개소에 달하는 다양한 정원을 선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DL이앤씨만의 우수한 특화설계와 함께 합리적 주거조건이 방문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며 "주택 구입 적령기에 이른 수요자들의 호평과 함께, 정당계약시 주어지는 합리적 계약조건까지 갖춘 만큼 우수한 청약결과 와 빠른 계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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